[밍후이왕] 2021년 8월 28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덴마크 오르후스(Aarhus)시 ‘문화의 주’ 행사에 초청받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해줬다.
오르후스는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매년 늦여름 일주일 동안 ‘문화의 주’ 행사를 개최한다. 음악과 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는 다양한 민족, 단체와 협회 인사들이 참여한다.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작은 강가 잔디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은은한 연공음악에 맞춰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 공법을 펼쳐 보이자 적지 않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위협에 사람들은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기를 갈망하고 있다. 시민들은 파룬궁 부스에 문의할 때 늘 이 이야기를 언급하며 수련생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지역 주민 수잔네(Susanne)는 파룬궁수련생 류 씨에게 자신이 늘 초조하고 긴장을 풀 수 없어서 줄곧 긴장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류 씨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경험을 그녀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수련한 후 제 몸은 매우 큰 개선이 있었고 심정이 유쾌해졌어요. 진선인(真·善·忍) 이념이 제 마음을 안정되고 평온하게 만들었어요. 이런 변화는 안에서 밖으로 개선되는데, 사람의 육체와 정신에서 나쁜 것들을 근본적으로 없애주기에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어요.”
수잔네는 듣고 매우 흥미가 생겨 즉시 공법을 배웠다. 배운 후 그녀는 “몸에서 열이 나고 편안해짐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소식에 수잔네는 놀라고 기뻤다. 그녀는 “인터넷으로 연공을 배울 수 있으면 집에서 하면 되니까 정말 좋네요. 시간이 나면 매일 여러분과 같이 연공할게요!”라고 말했다.
떠나기 전에 수잔네는 덴마크어 ‘전법륜(轉法輪)’을 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1/430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