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싱가포르의 파룬따파 불학회는 매 분기 한 차례씩 무료 9일학습반을 열어 시민들에게 공법을 전한다. 2021년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린 9일학습반에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4개국 출신의 시민이 모여들어 대법(大法)의 복을 얻었다.
사부님 법에서 배운 현상들을 정말로 체험하다
싱가포르 사람인 캐서린은 2008년 처음 대법을 만났다. 어느 날 택시를 탔는데 그 기사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얘기를 했다. 그는 “어디에 무엇을 빌어도 소용없어요. 수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호기심이 생겨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 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조금씩 알게 됐다. 그녀는 서점에 가서 중문과 영문 파룬따파 서적을 구매했다. 읽어본 후 너무 좋다고 느꼈다!
캐서린은 말했다. “이전에 부모님을 따라 사찰에 가서 절을 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몰랐습니다.” 그녀는 수련 후 주식투기와 술을 아예 끊었다.
캐서린이 말했다. “9일학습반 첫날,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녀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이미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도 몇 년 동안, 이 학습반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보호해 주셨고 제게 건강을 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각종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신체 정화도 있었고 일부 위험한 일을 만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혼자 수련하지만, 신기하게도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심을 느낀다고 했다. “저는 집에서 자주 책을 보고 사부님 설법을 듣고 연공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9일학습반에 참가해보니 정말로 다릅니다. 자신의 일부 연공 동작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는데, 몇 년 동안 지체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견지하고 정진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싱가포르 시민인 딩런(丁仁)은 작년 8, 9월에 파룬따파 사이트를 접하게 됐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파룬따파의 대표 서적인 ‘전법륜’과 ‘파룬궁’을 읽었는데, 보면 볼수록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나면 책을 보았고 연공 동작도 하나하나 혼자서 배웠다. 처음 연공을 배울 때 몸이 가볍고 자유로웠다. 이 학습반에 와서 느낀 점은, 문제가 있을 때 물을 수 있고 자세가 정확하지 않으면 바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7살부터 요가를 배운 크리스토퍼는 손을 다친 후 다른 공법을 찾아 연마했다. 마지막에 파룬궁과 9일학습반 소식을 들었다. 그사이에 연속 세 번 직접 신기한 현상을 보았는데, 이전에 다른 공법을 배울 때는 겪어보지 못한 체험이었다. 그래서 파룬따파를 계속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다.
중국인 동료와 함께 수련을 시작하다
말레이시아 출신인 윈(Win)은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파룬궁을 만나 그 이듬해부터 혼자 집에서 수련했다. 하지만 9일학습반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올해 싱가포르에 온 후로는 스스로 시간을 안배할 수 있었다. 운 좋게도 수련생 집에 함께 살게 돼 자연스럽게 9일학습반에 참가했다. 9일학습반에서 연공 동작을 많이 바로 잡았고, 수련생들과도 잘 지냈다.
법을 얻은 과정을 묻자 윈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이 있었지만, 그 신앙이 제 심성을 바꾸진 못했습니다. 저는 지식을 추구했고 급기야 무신론자로 변했습니다. 일할 때 무신론자인 중국 동료를 한 사람 만났는데, 우리는 함께 지식을 추구하고 주식 투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를 통해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게 됐습니다. 인권 문제와 파룬궁에 대한 박해 사실도 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신기한 일을 경험하고는 그 후부터 사부님을 찾았고 법을 얻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그다지 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가 말한 것이 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으로 사부님의 9일강의 녹음을 다운로드했습니다. 들으면서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이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대법제자가 만든 일부 진상 동영상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온몸에 전율이 왔습니다! 저 자신도 마땅히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는 그 중국 동료와 함께 수련하고 서로 교류도 나누었습니다. 저는 아주 운이 좋다고 느끼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얻은 수련의 기회
중국에서 온 쉬(徐) 씨는 1998년 법을 얻었다. 그때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수련했다. 그녀는 말했다. “처음에 수련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병이었는데 나중에 다 나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약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사이에 차 사고도 세 번 났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녀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연공과 대법 활동, 법공부에도 참가해본 적이 있다.
9일학습반에 처음 와서 그녀는 벽에 걸려 있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저를 향해 웃고 계셨습니다. 저는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동안 그녀는 중국을 오가느라 9일학습반에 참가할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 그런데 이번에 뜻밖에 참가하게 됐다.
그녀는 마지막에 말했다. “저는 너무 운이 좋습니다! 이번에 많은 걸 얻었어요. 중국에서는 모두 집에서 연공하기에, 제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구실도 못하는 이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라고 저를 집으로 데려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하면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일부 심성관도 잘 넘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수련해 합격하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중국 산둥(山東)에서 온 샤오황(小黃)은 어릴 적에 그녀의 집이 파룬궁 연공장이어서 자주 보고 들었지만 그때는 수련하지 않았다. 싱가포르에 온 후 밍후이왕을 통해 사부님께서 법에서 현지 법공부팀에 참가하는 게 좋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았다. 마침 친구 한 명이 싱가포르 파룬 불학회의 사진을 보고 인터넷에서 그 주소를 찾았다. 그녀는 말했다. “여기 와보니 이 장이 참 좋습니다. 첫날 저는 감격해 울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좋았습니다. 동공(動功)할 때는 미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몸이 뜨거워졌는데, 파룬이 돌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체가 소업하는 느낌이었지만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중국 쓰촨(四川)에서 온 리(李) 씨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90년대 법을 얻었다. 올해 가족 두 분의 변고를 경험했는데, 그때 지금 수련하지 않으면 더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그녀는 싱가포르에 오기로 했다. 처음에는 업무 압력이 커서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 마음이 많았다.
이번에 9일학습반에 참가해서 기묘한 체험을 했다. 전에 포륜(抱輪)을 할 때는 손이 저렸지만, 이번에는 신기한 힘이 그녀의 손을 받쳐주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중국 허베이(河北)에서 온 샤오선(小沈)은 중국에 있을 때 불법(佛法)을 배운 적이 있다. 2018년 싱가포르에 온 후 그녀는 파룬궁을 알게 됐다. 몇 년 전 한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 서적과 그 지역 연공장을 소개해줬다. 올해 들어 그는 파룬궁을 배우기로 했다. 9일학습반에서 그는 진지하게 말했다. “나는 앞으로 줄곧 견지할 것이고, 정진하여 원만에 도달하겠습니다.”
진정한 수련을 찾다
일본에서 온 미사가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버지와 함께 타이완 갔을 때였는데, 그때 어떤 사람이 파룬궁을 배워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처음 연공했을 때 강한 에너지가 제 몸을 통과하는 것을 느꼈고 이튿날 아주 편안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비록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타이완에서 어떤 사람이 연공을 가르쳐줘서 배웠고, 일본에 돌아온 후 줄곧 현지의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싱가포르에서 마침내 찾았습니다.”
마사(MASA) 역시 일본인으로, 이번에 처음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는 전에 기타 종교를 2, 3년 배웠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그는 진정한 수련 법문을 찾으려고 생각했다. 이번에 9일학습반 광고를 보고 찾아오게 됐다. 그는 며칠간의 학습반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파룬궁의 연공 동작은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보기에 평범하지만 사실 그리 평범하지 않습니다. 법공부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 느낌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7/427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