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뮌헨 보도) 2021년 7월 31일과 8월 10일,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뮌헨 마를렌 광장과 적십자회 광장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했다. 그들은 지역 사람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및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한 죄악을 폭로했다.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잇달아 파룬궁 반(反)박해에 서명했다.
한 중국 여성은 마린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과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한 후 그 자리에서 가명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또 다른 독일 여성도 서명한 후 수련생과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늘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을 보았다고 했다. 그녀는 “만약 제가 지금 서명하지 않고 이 일(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일이 독일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악은 승리할 수 없고 조만간 자멸할 것”
“저는 선량함을 믿습니다. 각종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선량해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전 세계 평화가 필요합니다.” 전직 차량 수리업체 사장인 콘라트 쉐츨(Konrad Schätzl)과 친구는 뮌헨 마를렌 광장을 지나다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관련 정보를 본 후 위와 같이 표현했다.
쉐츨은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현장은 보기에 아주 평온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서명하기를 바라고 많이 서명할수록 중국인들이 잘 지낼 수 있다고 했다.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탄압한다고 하자 쉐츨은 “이것은 한 사람, 한 민족, 그리고 전 지구에 대한 가장 나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가 수련자를 공격하는 것은 가장 우매한 행위라고 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든 악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악은 조만간 자멸할 것입니다. 그것은 일을 더 망칠 뿐이고 미친 짓입니다.” 쉐츨이 정말 아쉬워하는 것은 유럽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적다는 것이었다.
사회복지사 “공법 시연이 아주 아름답다”
사회복지사 다니엘라(Daniela)는 마를렌 광장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진을 본 후 “최악”이라고 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성원에 서명했다. 그녀는 “정말로 믿을 수 없습니다. 아주 부패한 정권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라는 동영상에 따라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며 파룬궁 공법 시연이 “아주 아름답다”면서 이후 연공장에서 배우겠다고 했다.
건축가 “중공이 박해하는 것은 파룬궁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
건축가 베르벨 마이어(Bärbel Meyer)는 적십자광장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정보를 보고 주저하지 않고 바로 부스로 와서 반박해 성원에 서명했다. “제가 중국 상황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에 그곳에서 발생한 일들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그곳 사람들에게는 아주 위험합니다.”
“독일 정부는 경제적 이익 때문에 중국(중공)을 상대할 때 늘 태도가 불분명합니다. 저는 이 면에서 반드시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어는 뜻밖에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을 알게 됐다. “저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을 박해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수련생들의 장기를 훔친다는 것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정말 공포를 느낍니다.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이 운동은 아무도 해치지 않고 긍정적인 목적을 갖고 있는데, 한 정부로서 이 운동을 박해할 권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중공이 이 운동(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이 운동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은 많은 억울한 일들이 명백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파룬궁 운동을 박해하고 사람들이 파룬궁 행렬에 가입하는 것을 막으려는 겁니다.”
교사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주 용감하다”
헤르타 울리히(Hertha Ulrich)는 적십자광장에서 파룬궁 정보 부스를 보고 수련생과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의하는 것을 보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카를 광장에서 다시 파룬궁수련생들이 정보의 날 활동에서 자료를 보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등 진상을 알게 됐다. 이번에 그녀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반대 서명을 했다.
파룬궁수련생의 공법 시연은 울리히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동작은 아주 좋아 보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녀는 손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손 자세를 모방하면서 “손 자세가 정말로 너무 미묘합니다!”라고 말했다.
울리히는 국제사면위원회 등 조직에서 일한 적이 있고 평소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한 지 22년이 됐다는 것을 알고는 “카를 광장에서 자료를 읽고 저는 수련생들이 안을 향해 찾을 때 자아 비평과 자아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것은 독재 정권으로서는 대단히 위험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한 사람이 도저히 발전할 수 없을 때, 그가 자유가 없어서 국가에 노역당한다면 이것은 정말 최악입니다.” 울리히는 독일 나치가 유태인을 박해한 역사를 언급했다. “저는 역사를 연구했기에 우리나라의 과거를 압니다.” 그녀는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많은 고통을 감당했기에 이것은 아주 용감함을 체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울리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5/429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