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루아르강변의 프랑스인 “여러분과의 만남은 매우 중요합니다”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7일, 프랑스 파룬궁수련자들은 피가니에르시의 연례 협회의 날 행사에 초청됐고, 9월 9일에는 투르시 르클레르 장군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 반대

9월 9일 월요일, 프랑스 투르시 르클레르 장군 광장, 즉 투르 기차역 앞에서 수련자들이 행사를 열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파룬궁과 중국에서 수련자들이 겪고 있는 박해를 소개했다.

이날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된 후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고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일부는 파룬궁 수련에 대해 알고 싶어 하며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을 격려하며 계속 노력해 중공의 이런 대량학살을 폭로하라고 말했다. 또 어떤 이는 “오늘 왜 이곳을 지나게 됐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요. 여러분과의 만남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图1:坐落在卢瓦尔河(Loire)和谢尔河(Cher)河畔,是安德尔-卢瓦尔(Indre-et-Loire)省的省会。这里被誉为“法国的花园”,曾经是皇家首府,一度为丝绸工业的重镇,拥有卢瓦尔河的城堡,是一座集历史、文化和艺术的名城。'
투르시는 루아르강과 셰르강 유역에 위치한 앵드르에루아르주의 주도. ‘프랑스의 정원’으로 불리는 이곳은 한때 왕실 수도였고 비단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루아르강의 성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다.
'图2:二零二四年九月九日,法轮功学员在法国图尔市(Tours)举办了法轮功信息日活动。'
2024년 9월 9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투르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프랑수아즈와 미셸 자매는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와서 파룬궁수련자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 공법으로,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을 준칙으로 삼아 끊임없이 심성을 높이고 우주의 특성에 동화한다고 말했다. 1999년에는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전 중공 당서기 장쩌민이 질투심에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박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박해 수단은 극에 달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하기에 이르렀다. 이 말을 듣고 두 자매는 매우 충격을 받았고 청원서에 서명하며 되도록 많은 사람이 이 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에 그들은 다시 상담대로 와서 수련자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배웠고 서점에 가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렉상드르는 진상 전시판 내용을 읽은 후 이런 박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언론에서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해 온라인으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수집했다.

86세의 클라라는 인생의 대부분을 인도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했다. 그녀는 중공이 조종하는 국가 범죄가 전혀 처벌받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 그녀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우리가 이런 야만적인 행위를 목격했으니 우리에겐 이에 대해 이야기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여성은 전시판을 읽은 후 파룬따파와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이 겪고 있는 박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요청했다. 그 후 그녀는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 퇴역군인은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려웠다. 그는 즉시 청원서에 서명하고 박해받는 수련자들에게 돈을 기부하고 싶어 했다. 수련자들은 즉시 감사의 뜻을 표했지만 기부금은 사양했고 이 퇴역군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프랑스 남동부 소도시에서 무료 공법 교습…사람들 고무돼

피가니에르시는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근처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바르주에 속해 있다.

2024년 9월 7일, 파랑돌 드 쾨르 협회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도시의 연례 협회의 날 행사에 초청돼 파룬궁 수련과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소개했다. 이 책은 진선인이라는 보편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저자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다.

'图3:一位路人正在签署反迫害请愿书,表达对法轮功的支持。'
한 행인이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부스에 이끌려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러 왔고, 그중 몇 명은 파룬궁의 무료 공법 교습에 놀라워했다. 한 방문객은 파룬궁수련자에게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 정말 고무됩니다. 공법 수업이 무료라니 정말 선(善)의 모범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많은 사람이 25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폭력적인 박해를 받고 심지어 강제로 장기가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들은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주저 없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해 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한 시민은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런 일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진실하고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는 그에게 “이는 중국 (공산당) 정부의 행위입니다. 중공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파룬궁을 비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진지하게 들은 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반드시 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2/48205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12/48205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