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이 견지해온 나이아가라폭포 연공장은 매일 많은 관광객이 파룬궁에 매료돼 공법을 배우고 진상을 알아가는 장소다. 그들은 인심이 뒤숭숭한 요즘 세상에,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에서 신기한 공법을 배운 것을 행운으로 생각했다. 어떤 관광객은 공법을 배운 후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어떤 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어떤 이는 반드시 열심히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적지 않은 관광객은 파룬궁 반(反)박해를 서명으로 지지했다.
감동하여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운 여성
수련생이 연공장에서 연공할 때 한 젊은 여성이 오더니, 공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제1장 공법부터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이 젊은 관광객은 진지하고 열심히 배웠다. 비록 처음 연공을 했지만, 동작이 표준적이었다. 제2장 포륜(抱輪) 동작은 시간이 비교적 길지만, 이 관광객은 수련생을 따라 끝까지 연공했다.
제2장 공법을 마친 후 수련생은 이 여성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쭈그리고 앉아 우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은 놀라 달려가 왜 그런지 물어봤다. 이 여성은 온 얼굴에 눈물범벅이지만 행복한 미소가 넘쳐흘렀고 머리를 들고 수련생에게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마치 오래 오래전 잃어버린 걸 되찾은 느낌에 감동해 걷잡을 수 없어 울었어요. 너무 행운인 것 같아요. 너무 행운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연공을 배운 후 서명 용지에 서명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다. 또 인터넷으로 수련생과 함께 연공을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연 있는 사람이 또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나이아가라폭포시에 사는 아만다는 폭포 옆 카지노에서 일한다. 10월 14일 수련생이 연공장에서 가부좌하고 있을 때 그녀는 수련생 옆 방석에 조용히 앉았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그녀는 “여러분이 줄곧 여기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어요.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마침내 기회가 생겼네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넘어져 한쪽 팔을 다친 적이 있으며 지금도 자주 아프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가부좌를 함께 하자고 건의했다. 그녀는 매우 빨리 입정(入靜)했고 30분쯤 연공했다. 연공이 끝난 후 아만다는 수련생에게 가부좌한 효과가 매우 좋으며 온몸이 편안하고 팔도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 수련을 견지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따파에 전법륜(轉法輪)이란 책이 있으며 이 책은 고층차(高層次)로 수련하는 것을 지도한다고 알려줬다. 수련생은 먼저 책을 보라고 건의했다. 또 그녀에게 인터넷으로 전자책과 사부님께서 연공을 가르치는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알려줬다. 아만다는 자신은 책을 보기 좋아하며 수련생에게 영문 전법륜(轉法輪)을 요청했다.
10월 30일 수련생이 연공장에 갓 도착하자 아만다는 수련생을 찾아와 함께 연공했다. 또 수련생에게 표준적인 연공 동작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진지하게 수련생의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고 시정했으며 다섯 가지 공법을 끝마쳤다. 그녀는 꼭 열심히 연공하겠다고 했다.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합니다!”
토론토에서 폭포에 방금 도착한 수련생이 부스를 펼쳐 놓기 전에 몇몇 관광객에게 둘러싸였고 수련생은 대법의 자세한 정황을 말해줬다. 그중 조용히 보조 보행기에 앉아있던 관광객이 다른 관광객의 질문과 수련생의 답변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며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약 10여 분 후 다른 관광객이 떠나자 이 관광객은 수련생 앞으로 다가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자신을 소개했다. “저는 마이클이라고 하며 이제 퇴직했습니다. 퇴직 전에 제 일은 매우 힘들고 매일 평균 10시간을 일했습니다.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이 크게 손상돼 현재 어디를 가도 어쩔 수 없이 보행 보조기를 탑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많은 수련생이 일찍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일부 몸이 반신불수거나 암에 걸렸거나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환자들이 수련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된 사연을 들려줬다. 마이클은 “저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보행 보조기에서 일어나 수련생을 따라 열심히 연공하기 시작했다.
연공을 마친 후 마이클은 이렇게 홀가분하고 힘이 넘치는 느낌은 처음이라고 기뻐하며 이렇게 좋은 대법을 사람들에게 소개해 혜택을 보게 한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가기 전 그는 두 엄지를 치켜들며 수련생에게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아이를 데리고 와 공법을 배운 여성
어느 날 연공장에 적절한 배치를 다 하기도 전에 한 여성이 어머니와 아이 세 명을 데리고 공법을 배우러 왔다. 이 여성은 몇 달 된 아기를 안고 있었다. 그녀는 연공장에 들어선 후 수련생에게 가부좌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석을 찾아 앉더니 품 안의 아기를 방석 위에 내려놓았다.
이 여성은 진지하게 배웠고 아기는 조금도 떠들거나 보채지 않았다. 여성이 조용히 가부좌할 때 수련생은 한 줄기 금빛이 아기 몸을 비추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기는 가부좌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며 기뻐하고, 손발을 움직이며 춤을 췄다.
가부좌가 끝난 후 이 여성은 이런 느낌은 매우 좋으며 무료로 공법 학습 사이트에 접속해 연공을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반드시 열심히 연공할 겁니다”
공법을 배운 한 여성(왼쪽으로 첫 번째)은 제2장 공법을 배우면서 포륜 동작을 할 때 몸이 앞으로 여러 번 기울었다. 처음에 그녀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누가 그녀의 등을 미는 것 같냐고 묻자 그녀는 그렇다면서 제대로 서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것은 에너지가 통과하는 현상이라고 알려줬다. 제5장 공법을 마친 후 그녀는 또 수련생에게 손바닥이 뜨겁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좋은 일이며 에너지 작용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매우 고무되어 열심히 연공하겠다고 했다.
대니얼과 아내 대니엘라는 20년 전 루마니아에서 캐나다로 건너와 뉴마켓(Newmarket)시에 거주하고 있다. 대니얼은 줄곧 정신을 수련하는 공법을 찾고 있다며 매일 가부좌를 하고 있다고 했다. 대니얼은 “인류는 피부색과 상관없이 한가족”이라며 그들은 퇴직 후 인도 같은 나라에 가서 정신 수련을 찾으려 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특징을 말하고 ‘전법륜’에 그들이 찾는 모든 답이 있다고 알려줬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뉴마켓시 수련생과 주말 연공장을 알려줬다. 그들은 주말에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일부러 달려와 박해 반대 서명을 하다
하루는 길 건너편에서 엠마라는 소녀가 달려와 수련생에게 여름 내내 잔디밭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다가 오늘 아침에야 인사하러 올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서명지에 서명하고 “여러분이 줄곧 잔디밭에서 연공하고 가르쳐주는 것을 보았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웠는데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엠마는 진상 자료와 연꽃을 기쁘게 받고 수련생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폭포에 갈 때마다 대법 진상에 대한 관광객의 갈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때로는 세 부(部)의 책자에 동시에 서명하기도 하고 또 서명하기 위해 관광객이 줄을 서기도 한다고 말했다.
수련생 왕(王) 씨는 말했다. “한번은 우리가 연공장을 떠나 차를 찾으러 가려 할 때 한 관광객이 유모차를 끌고 따라와 숨이 차 헉헉거리며 서명하겠다고 했어요. 그는 연공장에서 우리를 찾았는데 이미 떠난 것을 발견하고 머리를 들고 보니 먼 곳에 대법 옷을 입은 수련생이 있는 것을 보고 급히 유모차를 끌고 쫓아온 것이었어요.”
서명한 후 수련생이 그에게 대법 진상 전단과 연꽃을 주자 이 관광객은 무거운 짐을 벗은 듯, 마치 중대한 임무를 완성한 듯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수련생과 작별했다.
‘삼퇴’ 후 중국인 유학생들이 떠나기 아쉬워하다
수련생은 폭포에서, 중국에서 온 유학생 다섯 명을 만났다. 그들에게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의의를 말하자 그들은 시원히 승낙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좋은 가명인 천복(天福), 천락(天樂), 천순(天順), 행복(幸福), 미려(美麗)를 각각 지어주고 이전에 가입한 청년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또 그들에게 출국해 외국에 있으면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 평안을 보장하는 방법을 기억하라, 어떤 곤란이 닥쳤을 때 진심으로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건강과 평안이 늘 동반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떠날 때 그중 한 유학생은 떠나기 못내 아쉬워 세 번이나 뒤돌아보며 수련생에게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기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구동성으로 “파룬따파하오!” 외친 젊은이들
온종일 바삐 보내고 수련생은 연공장을 정리하고 떠나려 했다. 이때 맞은 편에서 웃고 떠드는 다섯 명의 젊은이가 걸어왔다. 수련생이 다가가 진상 자료와 서명 용지를 주자 다섯 젊은이는 서명지 내용을 다 읽고 흔쾌히 서명했다. 수련생은 또 그들에게 중문으로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자 그들은 기뻐하며, 따라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라고 읽었다.
수련생은 다섯 젊은이가 파룬궁에 매우 흥미가 갖자 그들에게 연공을 배우라고 했다. 다섯 젊은이는 기뻐하며 즉시 연공장으로 들어섰다. 이어 또 젊은이 세 명이 따라 들어왔다. 다른 수련생은 즉시 정리한 방석을 다시 꺼냈다. 이렇게 모두 평화롭고 홀가분한 분위기에서 그들은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이 젊은이들은 떠날 때 여전히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라고 읽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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