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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회] 대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제155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8월 3일(월)부터 8월 8일(토)까지 대구 중앙도서관 1층 가온갤러리에서 열렸다.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가온갤러리 전시는 대구의 가장 중심지 작은 공원속에 오래된 중앙도서관 1층에 자리잡고 있어 지하 대형 공영주차장, 공원에서 휴식하는 사람, 도서관 열람객과 문화강좌로 향상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서 眞·善·忍 미술전을 열기에 안성마춤 장소이지만 저렴하게 많은 대구시민이 이용해야 한다는 도서관 방침이 있어 어렵사리 대관을 했다.

전시 홍보는 가장 더운 푹염속에서 중앙로 부근 미술학원, 약국, 식당등 가게에 포스트를 붙이고 학교에는 방학이 되기 전에 공문을 보내고 션윈을 홍보하면서 알게 된 교장선생님들께 전화로 학생들에게 관람하도록 부탁드렸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시 들른 사람들도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었고 그림속에 내포된 인권탄압의 실상을 알고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탄압의 원흉 장쩌민 고발 서명지에도 자발적으로 대부분이 서명을 하고 갔다.

점잖은 노신사 한분은 파룬궁 탄압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잔인하고 심하게 생체장기적출까지 하는 줄 몰랐고 그 중심에 장쩌민이 있었다는데 놀라워하며 중국의 경제발전을 시킨 좋은 지도자인 줄 알았다면서 충격적이라고 했다.

한국에 일하러 왔다가 기계에 손을 많이 다쳐 깁스하고 온 젊은 중국아가씨는 통역하는 분을 통해서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오랫동안 그림에서 떠나지 않고 감상하며 파룬궁 수련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남기고 가신분도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마음을 보는 듯 감명 깊었다.

사이비 종교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파룬궁에 대해 진정으로 많이 알게 되었다.

중공은 파룬궁 탄압을 중단하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파룬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眞·善·忍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아직은 이해가 잘 안되지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의 중심에 전시회를 열게 되어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땀 흘리며 동참해주신 여러 수련생들께 감사를 드린다.

2015. 8.

대구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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