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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회] 서울 은평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서울 은평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138회〕서울 은평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38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은평문화예술회관은 리모델링공사를 해서 깨끗했고,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여름 막바지의 날씨는 무덥고 뜨거웠지만 지역수련생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 덕분에 미술전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미술전에서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배우는지 등을 물어보는 관람객들이 많았던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한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은 미술전 관람 다음날 친구 두 명과 다시 와서 관람을 하였고 그 후 또 다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작품을 감상한 후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냐’고 물었다. 현장에서 여학생 두 명에게 1장 공법을 가르쳐 줬는데, 천샤오핑의 작품 천인합일에 나오는 5장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5장 공법을 가르쳐 줬는데 몇 번 반복해서 배우면서 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연공을 하겠다며 자신의 동작이 맞는지 다시 확인했다.

한 남학생은 미술전을 보고 다음날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다시 관람을 했고, 한 초등학교 여학생은 관람 며칠 후 친구 대여섯 명을 데리고 와서는 본인이 직접 설명까지 하였는데 정확하게 설명하였다.

노신사 한분은 ‘법학습’ 이란 작품 앞에 멈춰 서서 눈을 작품에 고정한 채 보고 또 보면서 ‘이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고 하였다.

화가 분들이 관람을 하러 왔는데 작품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여성 작가는 요즘 유명하다는 미술작품이 비싸게 팔리는데 그 작품들이 왜 비싼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하면서 그 비싼 작품보다 훨씬 잘 그렸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음은 관람객들이 남긴 소감이다.

*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란 김소영
* 현실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되길 기도합니다. – 이민영
* 그림을 보고나서 많은 것들을 알았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나쁘다는 것도 알았고, 앞으로 착해져야겠습니다. – 녹번초 4, 양정현
* 너무나 감동적인 그림에 감사했습니다.
* 파룬따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신기했습니다.
*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 예일여중, 손수연
* 알고, 배운 것이 많았다. – 유혜빈
* 파룬궁 사람들이 고통을 이겨낸다는 것이 정말 부럽다 – 최예지
* 파룬궁이 나쁘지 않은데 그걸 반대하는 공산당이 참 나쁘다는 걸 알았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 중1, 이샛별
* 파룬궁이 있다는 것과 좋은 것을 알게 되었고 공산당이 깨닫지 못하면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중1, 김자연

2013년 8월

서울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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