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136회〕서울 도봉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36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7월 28일~ 8월 3일까지 서울 북부지역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도봉구민회관 도봉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정상급 작가들의 세계관과 메시지가 담겨있는 최고수준의 미술작품이기에 일반 관람객들은 처음에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관람을 돕는 미술전 운영자들의 명쾌하고 의미 있는 해설을 들으면서 점차 그림들을 이해하고 공감하였으며, 결국 관람을 마쳤을 때는 박해받는 실상을 알고 함께 아파하는 정체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많은 관람객들은 표정과 눈빛이 살아있는 정통 사실주의 유화 작품들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도봉구 지역 수련생들의 노력으로 구청장님, 구의회의장님이 진지하게 관람을 했고, 가까이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 북부지부의 변호사, 법무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람을 하는 행운의 기회가 되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갤러리를 찾아오는 수많은 관람객들에게서 심신의 건강과 정신적 승화를 갈구하는 의지를 느꼈으며,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미술전에 작은 힘을 보탰다는 큰 보람을 얻었다.
우리 지역에서 眞‧善‧忍 미술전을 개최해주신 미술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眞‧善‧忍 미술전을 관람하여 큰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도봉갤러리를 찾아주신 남녀노소 관람객 여러분의 희망의 메시지를 몇 개 소개하는 것으로 짧은 글을 마칩니다.
* 파룬따파가 좋아서 많이 돕고 싶어요.
* 파룬따파는 기분이 좋아요.
* 진선인의 진리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 그냥 그림인줄 알았는데, 해설을 들음으로서 더욱 깊은 뜻이 있는 작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위하여!
* 중국에서의 탄압이 이제는 멈춰지기를 바랍니다.
* 아직도 이렇게 위험한 세상이! –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 결국 악은 악의 응보를 받게 됨을 실감합니다.
* 의미 있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나쁜 짓 하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 이 작품을 보고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품을 보고서 같은 사람들에게 저지르는 일들이 너무 끔찍했다. 나쁜 짓하면 안 되겠다. 착하게 살자.
2013. 8.
서울 도봉구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