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22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올해 미술전 홍보는 주로 병원,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초대장을 보내고 미술전홍보 전단지를 관공서, 상가를 중심으로 해서 직접 찾아다니면서 홍보를 했다.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미술전을 알렸으며 구미지역 유선방송에서도 예술회관행사 안내광고를 내줘서 많은 홍보가 되기도 했다. 행사당일에는 수련생들이 예술회관과 백화점 주변에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미술전을 안내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중심부에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관람하러 오신 직장인들도 많았다. 주변의 백화점에 계시는 지점장님은 두번을 보고 가시면서 대구어느 공원에서 새벽에 연공하는걸 보셨다면서 수련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았다.
개관첫날부터 셋째날까지는 맞은편 2전시실에서 구미지역 초.중.고 백일장 입상작품 전시회가 있었고 넷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는 유화전시회가 있었다.
2전시실을 찾으신 분들도 진선인미술전을 많이 관람을 하고 파룬궁진상을 알고 갔으며 어떤분은 “주불강림도”작품을 보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나 볼수있는 귀한작품이라고 하였다.
토요일에는 소공연장에 공연을 보러온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 갔으며 일요일에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미술전시회 관람소감 숙제를 하러온 초등학생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갔다.
어떤 여자분은 “이 세상에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선과 악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하고 , 심판받겠죠” 라는 소감을 남겼고 어떤분은 “몰랐던 파룬궁의 존재를 알고 예술작품으로나마 사람들의 그당시 슬픔이 느껴졌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어떤분은 “중국의 현실을 조금 알것 같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인근지역의 학생들도 선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에 공감을 하였고 아래의 소감을 남겼다.
“보이지 않아도 악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을 보니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았다.”
“이세상에 이런 끔찍한 일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게 안타깝다”
“수련을 통해 사람들이 착해진다는 것을 보고 나도 착해지고 싶다”
이번 전시회기간에는 수련을 배우고 싶다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파룬궁에 호기심을 가지신분들은 미술전이 끝나자 마자 9일 학습을 시작하신 분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회를 도와주신 대구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1. 10
구미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