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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시보] 외계인의 방문과 화성소년의 예언

외계인의 방문과 화성소년의 예언
2010.12.09 21:16 입력 | 2010.12.10 10:52 수정

 

얼마 전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외계인이나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줄곧 부인하고 있지만 달 표면에 도착한 여섯 번째 미국인이자 아폴로 14호 비행사였던 에드가 미첼(Edgar Mitchell) 박사가 미국의 한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외계인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비행접시들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또 나사의 일부 관계자들과 ‘제3의 접촉(인류와 외계인의 직접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첼에 따르면 일찍이 외계인을 접촉했던 나사 관계자가 자신에게 알려주기를 외계인의 실제 모습은 ‘작은 체격에 큰 눈과 머리를 지녀’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고 했다. 이 외에도 외계인의 과학기술은 고도로 발달해 인류의 과학기술은 전혀 비교할 수 없지만 외계인들은 인류에 대해 적의가 없다고 했다.
영국 매체에서 ‘외계인이 전에 지구를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오기 전에 러시아의 ‘프라우다’는 화성에서 왔다는 소년의 예언을 보도한 적이 있다.

‘화성에서 온’ 러시아 소년 보리스카. 자료사진

 

이 소년의 이름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보리스카라고도 한다)로 현재 14세이다. 보리스카는 4년 전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화성에서 왔음을 밝힌 적이 있다. 그는 또 사람들에게 화성에서의 생활, 화성인들 및 지구를 방문한 신기한 경험들을 들려주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호킹은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 ‘화성소년’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그가 제출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프라우다의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카는 1996년 1월 볼고그라드의 즈히리노브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모친인 나데즈흐다는 의사이며 부친은 군인이다.
나데즈흐다의 기억에 따르면 보리스카는 생후 15일 후 스스로 고개를 들 수 있었고 18개월 때 이미 신문의 제목을 읽을 수 있었다. 또 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었음에도 한자(漢字)를 쓸 수 있었다. 2살이 된 후에는 뛰어난 기억력으로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다. 또 신비한 모종의 장소에 정보를 얻기도 했다.
모친에 따르면 그는 때로 가부좌를 틀고는 화성, 행성계, 아득히 먼 문명 등 황당한 것들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는 매일 무슨 경전을 읽듯이 우주와 다른 세계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 및 아득히 먼 공간에 대해 말하곤 했다.
그때부터 보리스카는 부모에게 자신이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과거 화성에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한 차례 훼멸적인 대재난이 발생한 후 대기가 사라졌다. 때문에 당시 화성에 살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지하로 들어가야 했다. 그때부터 그는 늘 무역과 다른 연구를 위해 지구를 방문하곤 했다. 그는 혼자 우주선을 타고 다녔는데 그가 지구에 온 목적은 중국 서부지역에 탄생한 한 사람을 찾기 위한 사명 때문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명을 지니고 왔는지에 대해서는 도리어 분명히 언급하지 않았다.
2008년 보리스카는 보다 많은 ‘화성인’들이 지구에서 출생할 거라고 예언했다. 왜냐하면 지구에 장차 큰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2009년에 지구의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이 재난은 신앙이 없는, 신을 믿지 않는 국가에 대한 경고라고 했다. 두 번째 더 훼멸적인 재난은 2013년에 닥치는데 신국(神國)의 뭇신들이 관여해 지구상의 모든 오염을 갱신한다고 한다. 이는 ‘신국’의 위대한 ‘영적 지도자(指導靈)’를 위해 모든 장애를 제거하고 신앙이 없는 나라의 인류가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감화를 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사람은 2008년 중국 원촨(汶川)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이 바로 보리스카가 말한 예언과 일치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중국은 세계적인 인구대국이지만 전 국민의 1%만이 신앙을 갖고 있을 정도로 무신론이 판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보리스카는 자신이 언급한 ‘영적 지도자’가 예수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2010년에 들어와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세계종말’에 관한 예언이 널리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리스카는 지구에서 2011년 3차례 큰 재난이 발생하지만 이는 단지 지구의 한 대륙에서만 발생할 뿐이라고 엄숙히 경고했다. 물난리를 제외하고 또 돌림병이 크게 퍼져 중국에서만 약 100만 명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인류가 거주하는 지구에 대한 신국의 정화입니다. 인류는 관건적인 시각이 도달하기 전에는 각성하지 못하며 지상에는 늘 폭력과 전쟁이 존재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생명의 합일과 사랑의 힘 및 그 중요성을 알게 될 때라야만 비로소 우리의 모든 행동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는 또 “종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 때가 꼭 2012년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신국으로 돌아가는 그날 비로소 발생할 것입니다. 최후의 재난, 최후의 말일이 도래하기 전까지 당신들 중 일부는 평화와 사랑의 중요한 의미 및 자신이 지구에서 기다려 온 사명이 무엇인지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지혜가 있고 선량하며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장차 그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부터 답을 찾아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에서 탄생한 위대한 영적 지도가가 누구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보리스카는 명확히 누구라고 지적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또 수많은 신들이 그를 따라 함께 지구로 환생했다고 했다.

외계인의 지구 방문과 화성에서 왔다는 보리스카의 우주에 대한 이해 및 놀라운 예언은 역사적으로 남겨진 다른 많은 예언들과 서로 맞아떨어진다.

가령 유명한 마야예언에서는 일찍이 “이때 태양계는 은하계 중에서 이미 5천여 년의 대주기를 끝내게 된다. 대주기가 끝난 후 우주는 장차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마야예언에서는 이를 ‘은하계에 동화’한다고 지칭한다.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이 20년의 시기는 바로 지구가 대주기의 최후단계에 진입하는 ‘지구갱신기’이다. 이 시기에 지구는 완전히 ‘정화’될 것이며 갱신기를 거친 후 지구는 장차 은하계에 동화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다.

하늘은 미혹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미래는 대체 어떻게 될 것인지 각종 방식을 통해 점화해주고 있다. 설마 이것으로도 우리를 깨닫게 하기에 부족하단 말인가?

글/쉬루(許茹·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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