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마산대우백화점 갤러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05회 眞·善·忍 국제 미술전이 9월15일부터 24일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백화점이라 이동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소박한 오픈식과 함께 9일간 전시를 하였다.
4년 전 같은 장소에서 眞·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가 다시 전시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김성준 창원시 의원의 축사에 이어 홍순태 眞·善·忍 국제미술전 한국운영위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내빈께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성낙우 마산 예총 회장도 그림을 관람하였다.
전시기간 중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있었다. 특이한 점은 전시회 관람객들 중 많은 분들이 그림설명을 듣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파룬궁 수련을 하고 싶다고 하거나 전법륜을 읽고 싶다는 여성 관람객도 있었다. 참을 인을 표현한 그림 속 인물의 강렬한 눈빛에 감동하는 사람, ‘법 학습’ 어머니 모델의 평화롭고 순정한 모습과 평온하게 잠든 아기의 모습을 보기위해 다시 찾아 왔다는 분도 있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무사히 전시회를 마치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람하러 온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0. 9. 30
마산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