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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00회〕眞ㆍ善ㆍ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00회 眞ㆍ善ㆍ忍 국제미술전이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비록 미술전 준비 기간은 짧았으나 개막식은 성대하게 치렀다. 미술계의 유명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해 주셨고, 국회의원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축화 화환을 보내주시는 등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지지와 관심을 받은 미술전이었다.

프레스센터는 기자 등 언론인, 사업가 등의 왕래가 많고 결혼식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 전시장이 넓어 작품 52점을 전시하였고 미술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동영상도 틀어놓았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왔는데, 멀리 지방에서 미술전을 관람 올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었다. 파룬궁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해 궁금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분들은 서울 명동에서 보았다고 했다.

기말고사가 끝난 모 여고 3학년생 3명은 즐거운 마음으로 미술전 관람을 왔으나 곧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파룬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방명록에 “파룬궁 수련자들의 믿음이 끝까지 지속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한 외국인은 “Thank you so much for this profound exhibition. may our consciousness of people’s suffering motivate others to help, and avoid patience in the quest to bring peace and understanding to the universe.”

“이 같이 의미 깊은 전시회에 무척 감사드린다. 우리가 고통 받는 사람에 대하여 자각함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동기가 되고, 평화의 실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추구함에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게 될 것이다.” 라고 글을 남겼다.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근무하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 모 연구위원은 “극악무도한 중국의 참혹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세한 설명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화가, 변호사, 기자, CEO, 학생, 교수, 경찰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 전시 시간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였지만 마감 시간대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갤러리 측의 양해를 얻어 연장 관람을 실시했고 어떤 날은 저녁 8시에 문을 닫기도 했다.

모든 수련생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한 덕분에 한국에서의 100회째 전시는 성황리에 결속되었다.

미술전 행사에 직·간접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 7.

서울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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