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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보도소] 파룬따파 무료 소개 강좌 개최

[대전․충청보도소]  파룬따파 무료 소개 강좌 개최

대전 충청 총보도소에서는 5월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과 청주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파룬따파 무료 소개 강좌를 열었다.

지난달 5월 29일, 대전광역시 평송(平松)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소개강좌에는 약 80명(참가자 40여 명, 수련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소개강좌는 편안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에 걸쳐 파룬따파에 대한 소개, 건강증진 효과에 대한 설명 및 동작 배우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에 이어 6월 5일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청(興德區廳)에서 파룬따파 소개 강좌가 있었다. 청주에서는 처음 열린 소개 강좌였다. 6년 동안 청주지역은 주로 5~6명의 노인 수련생들이 함께 수련하며 꾸준히 홍법과 진상활동을 해 왔다. 작년부터 청주지역에 젊은 신 수련생들이 늘어나면서 좀 더 활발하게 홍법과 진상을 하게 되었다.

청주의 소개 강좌에는 약 70명(참가자 40여 명, 수련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에는 지인의 소개로 청주이외 상주, 천안에서 파룬따파를 배우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5세 어린이, 여고생, 대학생, 20대부터 70대의 노인까지 나이, 성별, 계층이 매우 다양했다.

참가자 중에는 비구니 스님도 있었다. 평소에 손발이 찼다는 스님은 동작을 조금 했는데도 눈앞이 밝아지는 느낌이고 연공음악이 매우 아름답다고 말했다. 스님은 강좌가 끝난 후에도 남아 동작을 좀 더 배우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강좌에서는 어린 꼬마 대법제자가 또래 친구의 동작을 직접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였다.

대전, 청주 파룬따파 무료 소개 강좌의 참가자들은 중도이탈자 없이 강좌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열심히 공법을 배우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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