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
[2010-05-12 오전 10:04:05]
앵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과 현재 중국공산당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미술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전입니다. 한국 부산시에서만 11번째 열린 진선인미술전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열리고 있는 이 곳은 인구 344만의 한국 제 2의 도시 부산입니다.
부산에는 넓은 평지가 없어 도심은 수 많은 산들 사이에 흩어져 있습니다.
주최측은 이미 지난 수년간 시내 곳곳에서 진선인미술전을 개최한 바 있고 최근 11회째 미술전을 개최했습니다.
장혁표(張赫杓, 前 釜山大學校 總長)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억압 당한다든지 위협을 당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 생명을 존중하는 그런 삶의 태도를 갖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김명희(金明姬, 기독교 신도)
파룬궁 수련을 하는 분 처럼 살아야 되는 것이 맞다고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김문정(金紋廷, 진선인 국제미술전 운영위원)
진선인으로 자기 자신을 비춰 보면서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기자:
한국에서는 2004년 9월 처음 전시를 시작한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그 동안 한국사회에서 많은 환영을 받아왔습니다. 오는 6월엔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초로 100회째 전시를 기록하게 될 예정이며 주최측은 100회 특별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산에서 NTDTV 라경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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