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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 파룬따파 수련생 연합 퍼레이드 행사 안내 (11월 2일)

아시아주 파룬따파 수련생 연합 퍼레이드 행사 안내 (11월 2일)

아시아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의 국제연합행사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에서 열린다. 첫날은 수련생들의 수련심득교류회가 있고, 2일은 올림픽공원과 코엑스 등 강남 일원에서 국제 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다. 1일 행사는 내부행사로 보도가 제한되며, 2일 야외행사는 공개행사로 치러진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에 의해서 시작된 심신수련법 파룬궁에 대한 전례 없는 탄압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들이 기본적 인권조차 박탈당한 채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재난에 처해 있는 명백한 현실을 폭로하는 것을 중공의 압력과 회유 때문에 외면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이날의 야외행사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는 파룬궁의 좋은 점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현실을 만방에 폭로함으로써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신성한 운동에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퍼레이드는 약 4.5km 구간에서 펼쳐지는데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과 국내 수련생 포함하여 약 2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레이드에서는 특히 국내 마치밴드와 해외의 마치밴드가 연합한 약 200명 내외의 다국적 단원으로 구성된 악단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룰 것이다. 이는 국내 최대의 마칭밴드로서 이번 공연에서 단원들이 입게 될 단복은 국내에서 최초로 당나라 시대의 복장을 재현한 것이다.

2일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체 단체연공을 한 뒤, 12시 30분경부터 성명서 낭독 등 공식행사를 치르고 약 2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아       래

□ 일 시 : 2008.11.2(일) 09:00~15:00(단체 연공 2시간, 행사 시작 : 12:30)

□ 모이는 장 소 : 올림픽공원 맞은편 진주아파트

□ 코 스 : 올림픽 공원~코엑스~한전

□ 연락인 : 011-9742-1510, 011-9637-0860

□ 홈페이지 : falunda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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