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수 신 : 편집국장, 보도국장
○ 참 조 :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 제 목 : 중공의 파룬궁 탄압 9년, 박해반대 대집회 및 퍼레이드
7월 20일은 장쩌민과 중국 공산악당(惡黨)이 파룬궁(法輪功) 탄압을 시작한지 만 9년이 되는 날입니다. 파룬궁은 1992년 5월 1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최초로 전수된 무료 심신수련법으로서 1999년에는 파룬궁수련자 숫자가 당시 공산당원 수 5,600만 명의 두 배에 해당하는 1억 명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질투심을 느낀 장쩌민은 파룬궁을 없애기로 마음먹고 게슈타포에 해당하는 파룬궁 전문 탄압조직인 6.10사무실을 조직하여 1999년 7월 20일부터 잔혹한 탄압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 약 3천 5백만 명 이상을 조사했고, 수십만 명의 수련생을 재판 없이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냈으며 100여 가지의 잔혹한 고문을 가하여 현재까지 3,164명 이상을 살해하였지만, 장기적출 등으로 실제 살해된 수련자 수는 수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06년 3월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사건이 폭로되었고, 7월 6일에는 캐나다의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을 역임한 8선의원 출신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와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가 중국 내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의혹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여 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두 의인의 제안으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인권단체, 정치인 등 각국 저명인사들이 4개 대륙에서 CIPFG, 즉 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단을 결성하였고, 작년 8월 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인권성화를 채화하여 5개 대륙 약 40개 국가 160여 도시에서 봉송릴레이를 펼쳤습니다. 한국은 7월 2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였습니다.
한편 중문 대기원시보에서 주관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 탈당운동이 지난 2004년 말부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4천만 명 이상이 중국공산당조직을 탈당하였고 지금은 공산당 간부들조차 실명으로 탈당을 선언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러 중국 공산당은 붕괴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올해 파룬궁 탄압 9년, 반박해 진상행사에는 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 한국지부, 자유청년연대, 탈북인단체연합회, 자유북한인협회, 중국민주해외연석회의, 사법개혁범국민연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활빈단, 민주시민연합, 국제앰네스티 한국 49그룹, 탈당센터 한국지부 등 일반단체가 참여하여 중국 공산당 붕괴가 임박해 있음을 폭로할 것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점을 맞아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말씀드리오며 많이 오셔서 취재하시고 진실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 행사명 : 중공의 파룬궁 탄압 9년, 박해반대 대집회 및 퍼레이드(7.20 행사)
▷ 일 시 : 7월 20일(일), 12:00~17:00
▷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묘공원(종로 3가역 부근)
▷ 내 용 : 성명서 낭독, 연공, 퍼레이드(천국악단 등), 혹형(고문) 재연, 장기적출 퍼포먼스 등
▷ 퍼레이드 코스: 종묘공원 – 종로2가- 을지로2가 경유 – 중앙우체국 도착
▷ 주최 : 韓國法輪大法(파룬따파)學會
▷ 문의 : www.falundafa.or.kr; 011-9742-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