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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7월 8일 촛불추모행사

중공 강제수용소에서 생체 장기적출당한 파룬궁 수련생을 추모하며…

지난 토요일(7/8일)저녁 서울 중심의 최대 번화가인 명동에서 중공의 강제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유럽의회와 캐나다 국무위원등이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는 자체조사 결과가 밝혀지면서 국제적인 핫이슈로 제기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무더운 여름의 습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정결하게 꾸민 무대배경 주변은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모여든 시민들은 생체장기적출의 폭로현장을 지켜보며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참혹하다 못해 몸서리쳐지는 사악한 중공집단의 만행은 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하다. 아직도 수용소에 갇혀 생체장기적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구하는데 여러분의 선한 본성으로 함께 구원의 손길을 내밀자는 진행자의 멘트에 수많은 행인들이 마음으로 함께 동정하며 서명에 동참하였다.

얼마전 캐나다 아태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와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로 조직된 독립 조사단이 7월6일 캐나다 언론에 “중국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 적출 혐의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당일 기자회견장에서 마타스는 “우리는 희망을 저버리는 대량의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장기약탈이 계속 존재했으며, 현재 아직도 자행되고 있음을 확신한다”면서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 적출 행위를 “지구상 전대미문의 사악함” 이라고 묘사했다.

지금도 중공은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 수 없다는 사악한 강제수용소에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하여 산채로 장기적출을 자행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강제수용소 사건의 죄악은 국제법 영역에서 공인하는 반인류 범죄와 집단학살죄에 해당된다.

이같은 비극적인 사건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인냥 애통해 하며 중공이 도대체 어떤 집단인가? 인권의 사각지대라고 알고 있는 중국의 실체가 정말 그러한가? 라며 대중속의 일부 행인들이 아이러니하다는 표정으로 반문하는 것이다.

이제 중공은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천리를 거스르고 고귀한 생명을 무참히 짓밟는 인류의 악성종양은 스스로 썩어 도려내져야 할 폐물인 것이다.

중공의 반인륜적 탄압과 인권유린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주동적인 서명으로 반박해 의사를 표명했던 많은 시민들의 진지한 자세와 동정심의 표현은 사악을 소멸하고 인류의 진정한 평화를 갈구하는 선택의 기로였다고 볼 수 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수련생 모두가 한마음 정체로써 중공사악의 야만적인 장기적출 사건을 폭로하고 파룬궁 반박해 진상을 줄곧 해왔다.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오늘 진상을 알렸으니 내일은 쉴 수 있겠는가? 정념을 가강하여 사악중공의 만행을 하루 빨리 해체해야 할 일에 우리의 책임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 요구된다.

우리는 수련인의 선(善)한 일면으로써 인류의 양심에 호소하며 중공 강제수용소의 만행을 폭로할 뿐 이다.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다는 天理를 중공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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