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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밀양 아리랑 대축제 진상 후기

[화보] 밀양 아리랑 대축제 진상행사 후기

경상남도 대표 향토 축제인 ‘제 48 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매년 4일 동안 진행되는 종합민속축제로서, 올 해에는 경남도민 체육대회와 함께 열리게 되어 외부 관광객의 발걸음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 예상되었다. 세인들이 스스로 많이 몰려들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이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행사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행사 담당자를 찾아 진상을 알리며 사진전과 고성녀 구명운동을 위한 서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경찰서에도 집회 신고와 더불어 진상을 하였다.

4월 29일~5월 2일까지 치뤄진 축제 기간내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밀양 실내 체육관 앞에 있는 솔숲에 사진 전시대와 서명대를 설치하였다. 사진 전시장 앞 뒤에는 태권도와 씨름 경기장이 있어서, 경상남도 각 지역에서 온 참가 선수단과 임원 및 관람객들을 상대로 진상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 대법제자가 없는 군소도시인 하동, 사천, 남해, 합천, 함양, 등에서 온 세인들은 중공에 의해 조작되어 매스컴에 보도 되었던 독해로부터 완전히 풀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시원한 술숲 그늘이 드리워진 곳에 진상 전시대가 펼쳐져 있어 여유있게 사진을 관람했고, 수련생들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숨겨져 왔던 중공의 사악한 얼굴에 분노하며, 고성녀씨 구명운동에 기꺼이 동참해 주었다.

행사 기간 중 일부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사진 전시대로 몰려드는 세인들만이 아니라, 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남천 둔치 무대 주변에도 갔다. 그 곳 둑길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목에서 직접 세인들을 구도하기 위한 진상 활동도 함께 하였다. 축제 기간이라 다른 행사들 틈에서도 현재 중국에서 발생 중인 인권탄압 사진과, 고성녀씨 구명운동 사진을 보고는 발걸음을 멈추고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주었고, 진상 자료 또한 관심있게 받아가는 것이었다.

축제 행사 기간 중 학급 학생들을 인솔하여 온 선생님들도 있었고, 나이 지긋하신 노인네들도 열심히 대법제자의 설명에 귀 기울였으며, 학교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떼 지어 몰려든 사람들과 연인들 등, 각계 각 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들어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접하고 있었다.

때 마침 남천 둔치 무대 위에서는 중국에서 온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무대 뒤 버스 주변에서 대법제자가 건네는 9평을 훑어보고는 고개를 저으며 단호히 거부하고는 가 버리는 것이었다. 실제로 자유의 나라에 와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중공의 사악한 영에게 조종되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마져 선택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대기원 시보 몇 점을 맡겨두고는, 그들의 뼈 속 깊이까지 내재되어 있는 사악을 청리하는 정념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연 4일 간의 축제 기간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게 될 토요일과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대법제자의 정념에 사악은 더 이상 맥을 추지 못한채 밤에만 비를 뿌렸을 뿐 행사기간 내내 청명한 날씨를 유지했다. 실제로 밀양에서는 수련생 몇 명이 연공을 하면서 홍법과 진상을 자연스레 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수련생들이 집결하여 치른 행사로는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 만이 아닌, 대법제자가 없는 타지역의 세인들을 함께 구도할 수 있도록 배치해 주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 드릴 수밖에 없었고, 마지막 정법 노정에 힘껏 참여할 수 있도록 정체적 제고도 함께 가져다 준 행사였기에 사부님의 자비에 다시 한 번 더 감사 드리며,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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