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4월 29일 경기도청 앞 일인정법
시간의 흐름은 빠르다.
뿜어나오는 하얀 입김을 피켓 잡은 시린 손에불며 섯달에 시작했는데..
정법 시간의 흐름은 더욱더 빠르게 느껴진다.
잠실에서 , 멀리 필라델피아에서,부산에서 동해까지 한번, 또한번 왔고
도청앞에서 법을실증 하는 정념의 그 마당에는 공무원 노조시위참석자들이 앞다투어 진상자료를 가져가고
지나가는 차량 행렬에 정성으로 배포하던 자료도 거의 동이났다
귀가길에 법원 청사에 들려 마지막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동수분들의 모습은 만고의 기회와 인연(機緣)속에 이 노정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게하는 시간이였다.
가시는 동수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