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발가락,얼굴이 떨어져 나갈듯이 얼얼한 칼 바람이 불어오던 뉴욕 맨하탄 정법에 6개월동안을 참여하고 돌아온 후 매주 월요일 도청 앞 정법에 참여하시는 분과
가깝지 않은 거리에서 매주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정문과 후문의 1인 청원에 동참하시는 모녀의 단아한 그 모습은 도청앞을 통과하는 민원인과 행인.지나는 차량의 시민들에게 이 장소에서 3개월째 이어져온 그 동안의 1인정법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진상에대한 시선을 집중시키는 정념이 가득찬 모습이었다.
18일금요일 오후에는 도청 앞을 지나다 진상 피켓과 설명으로 진상을 알게된 젊은 여성민원인의 정의로운 한마디와 끝까지 포기 하지말것을 당부하고 장시간 격려를 아끼지 않던 세인의 선념을 불러일어키는 장면도 볼수 있었다.(서울 이현숙동수님과 여성민원인 인터뷰 중 목격)
그동안의 정법중에 진상을 알게된 공무원 몇분이 소중한 인연으로 법공부와 연공에 정진하고 있다.
이 과정 자체가 인연있는 소중한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스스로 알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환경으로 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더욱 더 세가지 일을 잘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