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진] 경기도청앞 손학규지사 망언철회를 위한 일인정법

梅頌 (매송)

달이 높이높이 떠오르네.가지는 흔들거리네.

추운 겨울 속에 매화는 멀리까지보이네.

조수(潮水)와 같은 생각

너는 광풍속에서도 너는 의연한 미소를 머금고 있구나.

너의 찬란한 미소,

너의 미소는 구부림이 없구나.

너의 영원한 미소는 구부림이 없구나.

수만 개의 나무 가지가지마다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라.

그윽한 향기가 하늘 밖으로 퍼지네.

인간 세상에 봄이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미소 지우며 보아라.

-梅頌중에서-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