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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 – 파룬궁 진주에서 탄압진상 사진전

차없는 거리에서 열려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씨 구명운동을 진주 차없는 거리에서 펼치고 있다.

파룬궁은 법륜공이라 알려진 법륜대법은 진,선,인 우주특성에 동화됨을 근본으로 몸과 마음을 심오하게 개변시키는 대법대도로 창시자인 이홍지선생이 1992년 공개전수한 이래 전세계 60여개국에서 1억인구가 수련을 하고 있는 기공이다.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는 법륜공을 탄압하고 있는 반면 대만에서는 짧은 2년동안 5천명에서 현재는 30만명이 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한 고성녀(30.중국동포)씨가 한국으로 오기 위해 공항에서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감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국내 파룬궁 수련자들은 고씨의 구명운동을 위해 전국 서명운동 및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석방 촉구 결의안 전달과 기자회견을 지난 2004년12월11일 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진주지역에서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심으로 1월9일 오후 1시부터3시까지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 우리은행,몰에이지 뒤편)에서 중국의 파룬궁 탄압진상 사진전과 혹형시연,고성녀씨 구명을 위한 서명활동을 전개하여 결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구명운동 서명에서는 폭력장면이 아니라 현재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장면을 재현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을 하면서 “중국의 1억명 파룬궁 수련자들은 합법적인 중국 국민이며 진선인에 동화되기 위해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려가는 선량한 사람이라며 중국내 파룬궁 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악랄한 거짓말과 왜곡선전을 퍼뜨리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혹형전시 행사는 바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권범죄 만행의 진상을 폭로하고 파룬궁 수련이 무엇인지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 태고 중국문화의 뿌리를 둔 심신수련법으로 현재에 맞게 수련체계를 정리하여 알리고 있다는 것이다.

진주지역에서 홍순태씨는 파룬궁 탄압과 관련 구명운동을 위해 홍법 활동인으로 동수들은 직접참여하여 구명에 앞장서고 전국의 동수들이 진주까지 와서 활동을 하게 된것에 감사하다면서 동수 이외의 많은 분들이 파룬궁을 다시금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며 파룬궁에 많은 관심과 고성녀씨 구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바랬다.

진주/ 김 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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