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여명의 대구 지역 수련생들은 탄압 5주년을 맞아, 대구 중심가인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고문재현, 진상사진전시, 연공시연등을 하였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많은 동수들이 약속된 시간보다 먼저나와 누구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영정사진을 들고 서있고, “박해를 중지”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서있었으며, 진상전단지를 들고 파룬다파의 홍전, 중국에서의 탄압, 장XX 기소등에 관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주었으며, 고문재현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현재 중국에서 인권탄압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고문재현과 함께 탄압진상에 대한 내용을 많은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1장부터 4장까지의 단체연공동작시범을 보여 주는 것으로 7.20 탄압 5주년 행사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