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리아타운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는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공공 도서관(Pio Pico Korean Town Public Library)에서 ‘진정한 건강의 길’이라는 주제로 법륜대법(파룬궁)소개 및 공법 무료전수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특히 매스컴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는바, 두 군데 한인 라디오 방송국(라디오 서울, 라디오 코리아)에서는 1주일 전부터 4차례에 걸쳐서 뉴스시간에 파룬궁 세미나행사에 관한 안내 방송을 하였고, L.A.중앙일보에서도 세미나 안내 기사를 실어 교민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알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L.A. 교민 30여분이 참가하여 진지하게 강의를 들었으며,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으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공법을 열심히 배웠다.
전반 1시간은 본인(강북삼성병원근무 이교원)이 공법을 소개하고, 동영상 ‘수련 법륜공’, ‘법륜대법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를 projector로 방영하였으며, 나머지 1시간은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안희태 박사께서 연공지도를 하였다.
현재 코리아 타운 내 연공장에서 매일 아침(6시-8시) 8-9명이 연공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매우 놀라워하는 표정이었다.
강의를 끝내면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전법륜과 법륜공 책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는데, 모든 참가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책을 읽고 수련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우리는 전법륜과 법륜공 책 및 연공 비디오테이프를 도서관에 몇 권씩 기증하여 많은 교민들이 빌려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욱 많은 교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수련을 통하여 구도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2004.5.1
LA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