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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중공의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대해 항의하며 양심에 호소하다 (사진들)

[명혜망] (명혜기자 리징페이가 보도) 2006년 3월 15일, 파룬궁 수련생, 관구이민은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의 범죄에 주의를 돌려줄 것을 호소하는 트럼펫을 불었다. 유명한 가수, 관 선생은 양심과 정의에 호소하며 중공의 잔혹한 박해가 중지되기를 원했다.

멕쑹똑暠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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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선생이 말했다, “나는 선양시 쑤자툰에 있는 비밀강제수용소에 적어도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잡혀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익을 위해 그들의 장기가 적출되고 매매되고 있으며, 살해된 그들의 신체는 증거소멸을 위해 화장되고 있습니다. 나는 슬픔을 느꼈습니다. 중국에서 가수생활을 할 때, 나는 환자들에게 이식시키기 위해 사형수들에게서 신장, 심장과 다른 장기들을 떼어낸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관 선생이 계속했다. “그런 야만적인 잔학행위는 인간의 상상을 넘어섭니다. 이것은 끔찍스럽고, 수치스런 일입니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의 잔학행위를 알려진 후, 전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이의 종식을 위해 여러 형태로 많은 항의를 하고 있다.

추운 날씨였지만, 관 선생은 계속해서 트럼펫을 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물었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든, 지역 주민들이든 또는 관광객이든, 쑤자툰에서의 야만성에 주의를 돌려줄 것을 호소했다.

관 선생은 국제사회가 이 사건을 조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중공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일어설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광객들은 차례로 오고 간다. 62세의 관 선생은 그가 2년 전에 작곡한 음악, “부디 내 곁에 앉으세요,”를 반복해서 연주했다.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눈물이 그의 뺨을 적셨다.

“부디 내 곁에 앉으세요
눈을 감고, 함께 침묵해요
우리는 호소합니다
고문을 끝내라고
살인을 끝내라고
박해를 끝내라고
가슴 속에서 자비가 자라나옵니다
함께 침묵해요
우리의 소망이 변화를 가져올 꺼예요”

발표일자: 2006년 3월 17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6/12301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17/70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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