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진상을 안 세인
[밍후이왕] 그해 저는 서른여덟이었고 다른 성(省)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10월 초에 저는 종양 병원에서 골반 내 종양 검사를 받았는데 ‘고도 장액성(漿液性) 암, 말기 골반강 악성종양, 광범위 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수술 성공확률은 20%밖에 되지 않고 수술이 성공한다 해도 2년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보수적 치료를 한다면 아마 2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이미 물도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배가 부풀어 오르고 두드리면 마치 수박처럼 둥둥 소리가 났습니다. 음식이 넘어가지 않고 변도 보지 못하며 앉지도 못했습니다. 말라가는 것이 사람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슬퍼하지 않도록 알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술하지 않기로 했는데 의사마저 수술 성공률이 20%밖에 안 된다고 하였으니 그 말은 80%는 살아서 수술대에 내려올 수 없다는 뜻입니다. 수술이 성공한다고 해도 겨우 2년만 더 살 텐데 2년 있다가 죽는 것과 2개월 있다가 죽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될까요? 살아도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수술하지 않고 아낀 의료비로 농촌에서 아무 노후 대책 없이 계시는 부모님께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그 돈을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비록 마음의 결정을 내렸지만, 이렇게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저는 팔십이 넘는 시고모를 떠올렸습니다. 시고모는 우리에게 파룬궁(法輪功)의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파룬궁은 또한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부르며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천안문 분신’ 사건은 중공 정부가 자체 연출해 파룬궁에 덮어씌운 거다. 전 세계에서 오직 중공만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고 있다.”
시고모는 또 우리에게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고 가입했을 때 오른손을 들어 공산당에 모든 걸 바치겠다는 맹세를 지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신은 탈퇴한 사람에게 오른손을 들고 맹세했을 때 다른 공간에서 사람의 이마와 오른손에 공산 사령(邪靈)이 새긴 도끼와 낫의 도장(짐승의 수인)을 지워 주십니다.
시고모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곧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얻어 전화위복하고 재난을 상서롭게 전화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전 가족은 모두 시고모가 말한 것을 믿고 각자 가입한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몇 년 전 저희 아버지가 뇌혈전에 걸렸을 때 바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혜택을 보았습니다. 뇌혈전이 아주 빨리 회복된 것뿐만 아니라 아무런 후유증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산에 오르고 농사짓고 짐을 메는 데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갈 길이 없는 현재, 시고모가 알려준 파룬궁 진상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곧 시간이 날 때마다 저를 돌보는 친척과 함께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저는 화학 치료를 한 번만 받았을 뿐인데 복강 속의 13cm×7cm 종양은 곧 사라졌고 배도 가라앉아 몸이 편해졌습니다. 의사도 이상하다고 느껴 화학 치료를 한 번만 받은 효과를 믿지 않았습니다. 곧 저에게 “대체 무슨 방법을 쓰셨습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의사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이 만들어 낸 기적이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신 걸 알지만 중공의 박해를 두려워해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친척에게 저의 상황을 듣고 얼른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음 해 12월에 고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저희 집 다섯 식구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하늘을 향해 향을 피워 올려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24일 팔십이 넘은 시고모가 저희 집을 방문했는데 전염병을 피하는 특별한 진상 자료를 가져오셨습니다. 저는 피부색이 하얗고 핑크 빛이 돌았으며 체중도 늘었습니다. 시고모는 제가 저승사자의 손에서 목숨을 거두어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는 걸 조금도 알지 못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기사회생시키셨습니다.
시고모가 제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써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믿게 하여 사람들이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평안하게 대재난을 피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습니다. 저 또한 모든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게 천리와 양심에 반하여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대법제자들이 매일 하는 것이 오직 사람들에게 모두 파룬따파가 고덕대법임을 알게 하는 것뿐입니다. 대법이 좋다는 걸 믿으면 곧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일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다시 한번 대법 사부님께서 목숨을 살려주신 은혜에 무릎 꿇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9/421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