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인도네시아 대법제자 아샤(阿霞)이다. 여기에서 내 친구가 우한 폐렴에 걸려 입원했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위험에서 벗어난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친구는 인도네시아인이고, 우한 폐렴에 걸려 입원치료를 받았다. 꼬박 열흘이나 병원에 있었지만, 증세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그는 기독교인이기에 자신의 주(主)가 도와줄 것이라 믿었다.
그는 전화로 내게 머리가 너무 아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를 했고, 수련생은 ‘9자 진언’, 즉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친구에게 알려주라며 나를 격려했다. 나는 친구에게 역병과 싸워 이기고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비법이라며 9자 진언이 인쇄된 카드를 보내주었다(중국 수련생은 이를 호신부라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 종교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며 좀 거부감을 내비쳤다. 나는 이것은 종교가 아니고, 신앙을 바꾸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룬따파는 불가(佛家) 고덕(高德) 대법으로서 사람의 마음이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공법인데,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이 좋다고 믿는 모든 사람을 구도하시고 오직 사람의 마음만 보시지 네가 무슨 종교를 믿는지는 보지 않으신다고 알려주었다.
내 설명을 듣고서야 친구는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친구는 중국어를 모르기에 내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발음을 가르쳐주고 앞으로는 스스로 외우도록 했다.
친구가 ‘9자 진언’을 외운 후에 받은 재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의사는 이미 회복됐으니 퇴원을 해도 된다고 했다.
친구는 매우 기뻐하며 내게 전화로 “‘9자 진언’카드 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나는 “나한테 고마워하지 말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 사부님과 대법이 너를 구하셨어.”라고 했다.
친구의 이야기를 써내는 이유는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싶어서다. 신변의 인연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대법의 수승(殊勝)함을 전해야 한다. 역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사람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를 믿고, ‘9자 진언’을 외우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알려주자! 수련생이 ‘9자 진언’카드(호신부)를 몇 장씩 가지고 다니면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나눠주면 좋겠다. 또한, 그들에게 이것은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진언이며, 이 대역병에서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려주자.
내 친구의 경험이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록: ‘9자 진언’카드
원문발표: 2021년 1월 31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1924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31/190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