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노부인이 자신의 오늘이 있게 된 것을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노부인은 중국 둥베이 출신이다. 생일날 자녀들이 호텔 식당에 점심을 예약했다. 아들, 딸, 손자 손녀 및 기타 친척이 참석했다.

모두 자리에 앉자, 노부인은 생일축하 인사를 받기도 전에 일어나 말했다. “오늘 너희가 이렇게 와 주어서 매우 기쁘다.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파룬궁 사부님 덕분에 오늘날 내가 있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아들, 딸,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뿐 아니라 나의 모든 친척이 행복하고 평안하도록 보호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노부인이 말을 마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노부인이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은 그 이유가 있었다. 81세 되던 섣달 24일,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심장 부위에 참기 힘든 통증이 일어나, 호흡이 곤란하여 앉지도 못하고 온몸에 땀이 흘러내리며 말조차 할 수 없었다. 작은아들이 노부인을 가슴에 안고 있는 동안, 며느리가 시누이에게 전화하여 차를 불러 곧바로 시립병원으로 모셨다. 의사는 노부인의 증상을 심장병이라고 판단하고, 즉시 중환자실로 보내 응급조치하며 각종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는 심근경색이었다. 산소호흡기를 장착하고 모니터를 연결한 후 수액을 주입했다.

의사와 간호사의 도움으로 하루가 지나자 약간의 호전이 있었다. 그러나 의사는 심근경색의 위치로 인해 성(省)의 큰 병원에서 다시 영상을 찍어 보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구급차로 큰 병원에 이송됐다. 가족들도 따라갔다. 병원에 도착하여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오후에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틀림없는 심근경색이었다. 의사는 심장 스텐트시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거라고 했다.

노부인은 줄곧 청성하게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보(福報)를 가져다줄 것을 믿고 마음속으로 계속 외웠다. 잠시 후 노부인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노부인은 딸에게 “나는 수술하지 않을 거야, 스텐트시술은 필요 없어, 집에 가겠다.”라고 했다. 노부인은 의사가 큰 소리 내지 말라고 저지했는데도 듣지 않고 계속 같은 말을 반복했다. “나는 수술하지 않을 거야, 스텐트시술은 필요 없어. 집에 가겠다.” 노부인이 의사 말도 듣지 않고 큰 소리로 말해 다른 중환자에게 방해되어 날이 밝기 전에 중환자실에서 나와야 했다. 자녀들은 밖에서 밤새 노인의 스텐트시술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 일곱 명 아들, 딸이 한 집에서 1만 위안(한화 약 167만 원)씩 내놓고 두 명의 외손녀, 사위도 일부분을 부담하기로 하여, 한 가구당 1만 위안씩 모으니 노부인의 수술비용에 충분했다. 노부인은 수술 얘기를 해도 하지 않겠다고 고집부리고, 의사도 다른 방법이 없어 단지 구급차로 집에 올 수밖에 없었다.

노부인이 구급차에 오르자, 자녀들이 뒤따라오며 큰 소리로 울며 말했다. “수술하지 않으면 가망 없는데?” 돌아오는 길에 전에 다니던 시립병원에라도 가려고 했다. 노부인은 “내가 성(省) 병원에서도 나왔는데 시립병원에 왜 가겠니? 집으로 가자!”고 했다. 아들의 단층집이 불편하여 딸이 아파트로 모시고 갔다.

외손녀, 사위는 서둘러 산소호흡기를 사서 산소를 흡입하게 했고, 수액은 더는 주입하지 않았으며 알약 몇 알을 복용했다.

산소호흡기는 3~4일간 저녁에만 사용하고 더는 사용하지 않았다. 노부인은 소리 내지 않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외웠다.

새해 5일 되던 날, 아들이 집으로 모셨다. 노부인은 혼자 5층에서 아래층으로 걸어 내려와 차로 집에 돌아왔다.

병원에서 퇴원한 지 10일 되던 날, 80세가 넘은 중증 심근경색 환자가 이 정도로 회복되었다. 설령 병원에 입원해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정도로 좋아질 수 있을까? 노부인 몸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자 의사도 믿지 못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저녁 식사하는데 딸이 모두에게 “우리가 십여만 위안의 수술비를 쓰지도 않고 엄마 건강이 회복됐어.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해!”라고 말했다.

현재 4년이 지났다. 노부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외웠다고 한다.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 평시에도 시간 나면 외우고 종종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를 듣는다. 무료하면 탁상용 진상 달력을 넘겨보고 대법제자가 보낸 진상용 소책자를 매번 빠짐없이 훑어본 뒤, 다른 사람에게 전해 읽게 한다.

노부인의 희고 붉은 얼굴에는 항상 미소로 가득해서 이웃 사람들은 “어디 85세 된 노인으로 보여요? 마치 70세로 보이는데”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들은 노부인의 병이 어떻게 나았는지 모두 알고 있다. 노부인은 늘 친척, 친구에게 “당신도 파룬따파를 믿어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 주시고 당신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2/41570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