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믿어 세 차례의 생명을 앗아가는 큰 재난에서 목숨을 건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시위안(惜緣)

나의 친척에게 일어난 실화를 하나 말하겠다. 친척은 예전에 목숨을 앗아가는 대재난을 세 차례나 겪었다. 그가 대법진상을 알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었기에 위험에서 벗어났고 목숨을 건졌다.

1. 4층 건물에서 떨어졌지만 별 탈 없이 무사했다

친척은 과일 장사를 한다. 가을에 사과가 익었을 때 늘 일부 사과를 사서 과일 보관창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본지에 사과를 사러 온 상인들에게 판다. 대략 7~8년 전 겨울의 어느 날, 친척은 우리 집에 와서 내게 말했다. “저는 며칠 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어요.” 나는 의아해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일의 경과를 이야기했다.

“며칠 전 외지의 한 과일 장수가 제 사과를 보러 왔어요. 저는 그와 함께 냉장 창고(신선도를 유지하는 창고)에 들어갔어요. 사과를 4층의 선반 위(거의 4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에 보관했기에 운반기(엘리베이터와 비슷)를 타고 4층에 올라갔어요. 저는 송풍기에 가까운 안쪽에서 사과 상자를 밖으로 운반했어요. 송풍기 입구 주변에는 안전 보호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대나무 판자를 깐 것도 그리 튼튼하지 않았기에 조심하지 않아 발을 헛디뎠는데 순식간에 송풍기 입구에서 떨어졌어요.

냉장 창고 안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어요, 모두 제가 틀림없이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송풍기 입구 쪽에서 떨어지면 전혀 희망이 없거든요. 커다란 철제로 된 오르내리는 송풍기 호스는 손잡을 틈도 없는데 바로 바닥까지 떨어지게 돼요. 하물며 4층 높이에서 떨어졌으니 전혀 살아날 가망이 없었죠. 4층 위의 사람들(상품을 보러 온 사람들 외에 또 창고 관리원과 여러 명이 있었음)은 재빨리 승강기를 타고 1층에 내려오며 소리쳤어요. ‘큰일 났어요! 큰일 났어요!’”

“운반기에서 송풍기 앞으로 뛰어왔을 때 그들은 제가 송풍기 주변의 철제 선반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어요. 당시 아래로 떨어질 때 저는 ‘이젠 끝장났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뜻밖에도 1층까지 추락해 바닥에 거의 떨어질 무렵 도리어 갑자기 철제 선반 위의 한 쇠막대기에 옷이 걸렸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죽었을 거예요.”

“그 사람들은 모두 어리둥절해서 멍하니 서 있었어요. ‘말도 안 돼요, 너무 신기합니다!’ 냉장 창고 관리인조차 이상하게 여겼어요. ‘어디서 나온 쇠막대기지?’ 제가 ‘빨리 저를 내려줘요, 빨리 저를 살려줘요!’라고 외쳐서야, 그들은 정신을 차리고 허둥지둥 저를 구해줬어요.”

나는 걱정스레 물었다. “괜찮죠? 안 다쳤죠?” 그는 “그냥 등이 긁혀 껍질이 좀 벗겨지고, 흉부가 약간 아프지만 큰 문제는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이는 모두 당신이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믿기에 받은 복이에요.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구해 주신 것이에요!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이는 바로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 것이에요.”

그는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아! 원래는 그런 거였군요.” 내가 말했다. “이후에 어떤 위험한 상황에 봉착하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꼭 위험에서 벗어나고 전화위복이 될 거예요!”

2. 삼륜차가 견인되다

4~5년 전의 설 전날, 사람들은 모두 설을 쇨 물건들을 준비했다. 우리 여기 마을은 모두 돈을 모아 전양탕(全羊湯)을 끓이는 것이 유행이다. 전양탕을 다 끓였으니 가져가라고 친척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큰 알루미늄 냄비를 가지고 전동 삼륜차를 타고 떠났다. 거의 도착했을 때, 어찌 된 영문인지 삼륜차는 길가의 벽돌 높이의 낮은 둑을 향해 곧장 돌진해 갔다.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앞바퀴는 이미 둑에서 떨어졌다. 당시 그는 놀라서 멍해졌다. 이때 갑자기 한 줄기 힘이 질주하는 삼륜차를 단번에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고, 삼륜차의 두 뒷바퀴는 작은 둑에 단단히 걸려 둑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돌아와서 그는 나에게 이 신기한 일을 이야기했다. 그는 말했다. “정말 신기합니다, 정말로 어떤 강력한 힘이 저의 삼륜차를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차와 함께 사람 키 넘는 둑 아래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둑 아래는 전부 돌이며 대부분 뾰족한 돌들이어서 떨어지면 틀림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리 대사님께서 저를 구해 주신 것입니다!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 생명을 구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상처가 사흘 만에 완쾌되다

2019년 12월의 어느 날 오후, 친척의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님이 산에서 떨어져 다쳤는데 피를 많이 흘렸어요, 옷은 온통 피투성이고, 제가 싸매줄 때 아버님은 너무 아파서 눈물을 흘리셨어요.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 가 보자고 할까요?” 나는 “조급해하지 말아요. 지금 교통편을 마련하고 있으니 잠시 후 제가 갈게요”라고 말했다. 친척의 아들이 외지에서 일하기에 며느리는 초조하여 나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어왔다. 나는 그녀를 위로하며 말했다. “아무 일 없을 거예요. 아버지는 괜찮을 테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아들은 차를 마련해 우리를 친척 집에 데려다주었다. 그의 몸은 온통 피투성이였고 한쪽 팔의 소매가 이미 피로 흠뻑 젖어있었다. 그는 천천히 힘겹게 소매를 걷어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며느리가 싸매준 거즈는 이미 피에 흠뻑 젖었고, 그의 두 팔꿈치는 밖으로 받쳐져 있었는데 계란 크기의 혹이 한쪽에 하나씩 나 있었다. 그가 말했다. “이건 많이 작아진 거예요. 처음에는 어린아이 주먹만 했어요.”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일의 경과를 이야기했다. “겨울철에 일이 없어 배달용 이륜 수레를 끌고 산에 가서 땔감을 주웠어요. 수레에 커다란 흰색 박스 세 개를 철사로 단단히 맸어요. 상자에 땔감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나뭇가지를 놓고 밧줄로 차와 하나로 묶었어요. 산에서 내려갈 때 제가 앞에서 차를 버티면서 내려갔지요. 벼랑 옆을 지날 때 벼랑 쪽의 그 바퀴가 그만 떨어졌어요. 어찌 된 일인지 반응하기도 전에, 저는 이미 차와 함께 사람 키보다 더 높은 돌과 가시투성이의 낭떠러지에 떨어졌어요. 떨어진 후 저는 여러 번 일어나려고 했지만 못 일어났는데,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전신의 뼈가 아파서 견딜 수 없었어요. 저는 위험을 당했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라던 당신의 말이 생각나 힘껏 높은 목소리로 연이어 외쳤어요. ‘파룬따파하오!’ 그 결과 몸을 일으키자 단번에 일어났어요. 차는 매우 무거웠는데 땅에 엎어져 있어 저는 또 그것을 뒤집어놓고 절벽 아래서 기어 올라왔어요. 정말 너무 신기해요! 파룬따파하오!를 말했는데 정말 영험했어요.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또 저를 구해 주셨어요. 그런데 제 팔뚝에 엄지손가락만 한 구멍이 뚫려있을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틀림없이 가시나무 조각에 찔린 거예요. 또 양쪽 팔꿈치에 모두 어린아이 주먹만 한 혹이 튀어져 나왔는데 만약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당신들은 오늘 저를 볼 수 없었을 거예요.”

내 아들이 차로 그를 병원에 데려가 보이고 다시 싸매주려고 하자 그는 “가지 않겠어요, 제가 가서 당신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면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이 너무 단호해서 아들은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다. 나는 “그럼 그의 뜻대로 해라. 우리 집에 데려다줘”라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우리 둘을 우리 집에 데려왔다. 나는 그와 함께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그는 반가부좌(결가부좌를 못함)로 40여 분 가량(예전에 나는 그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쳤지만, 그는 줄곧 대법수련에 들어오지 않았다) 연마한 후 잠을 잤다.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는 지체할세라 나에게 말했다. “당신 집의 에너지장이 너무 강해요. 어제저녁에 당신과 함께 연공을 마치고, 오랫동안 자보지 못했던 꿀잠을 잤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한결 편안해졌고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팔꿈치의 혹도 없어졌어요. 신기하지 않나요? 보세요!” 말하면서 소매를 걷고 보여주었다. 와! 진짜 너무 신기했다, 계란 크기의 혹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내가 말했다. “이는 모두 당신이 진심으로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서 받은 복이에요!”

그는 우리 집에서 이틀 밤낮을 머물렀다. 나는 그와 함께 정공(靜功)을 연마한 것 외에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많이 듣게 했다. 그 기간에 아들이 그를 보러 왔다. 그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아들에게 보여줬다. “봐요”, 제가 당신의 어머니와 함께 40여 분 동안 정공을 연마하고 잠을 잤더니 다음날 이 두 팔꿈치의 혹이 없어졌어요.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해요. 만약 병원에 갔더라면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었겠어요?” 그의 몸에서 대법의 초범성을 보게 되었고 아들도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대법에 대한 바른 인식이 생겼고 내가 수련하는 것도 아주 지지하게 됐다.

사흘째 되는 날, 그가 떨어져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친척의 딸이 외지에서 그를 보러 왔다. 나는 더 만류할 수 없었고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가 집으로 돌아간 다음 날, 나는 그의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거즈를 다시 갈고 새것으로 바꿔 싸매주라고 했다. 거즈를 바꿀 때 거즈가 팔에 붙어서 가위로 자른 후에야 천천히 떼어낼 수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상처가 어딘지 찾을 수 없었다. 자세히 살펴보아서야 엄지손가락만 한 붉은 자국이 다른 피부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약간 붉은 색이었는데 그 엄지손가락만 한 구멍은 이미 아물었다. 그의 며느리와 딸은 모두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다. 그야말로 신화 이야기 같았으며 너무 불가사의했다.

이 일은 그의 마을에서 매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게 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쳐서 구조된 과정과, 나를 따라 이틀 동안 연공하여 상처가 다 아물고 신체가 기적처럼 회복된 과정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는 이런 것들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참 잘했어요, 대법에서 본 혜택을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준 그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고 대법의 초범성과 위대함을 실증한 것이에요! 사부님이 여러 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주셨으니 빨리 수련으로 들어오세요!” 그는 공감하며 연공을 시작했다.

그는 나에게 이 경험을 써서, 대법의 초범성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라고 했으며, 생명을 구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거듭 감사를 드렸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4/41416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