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웨이팡시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1982년 당시 50대였던 아버지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흉통만 있었다. 심장병은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약물에 의존해야 했고, 온 가족은 아버지를 걱정했다.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흉통이 생기고 호흡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격렬한 육체 활동을 하면 안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의 심장 상태는 악화돼, 2010년 아주 위험한 상태로 발전했다. 의사는 아버지가 언제든지 사망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아버지가 너무 걱정돼 거의 매일 찾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아버지가 약을 먹어도 하룻밤에 세 번이나 위급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병원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내가 설득하려 하자, 아버지는 “병원에 가봤자 약만 줄 테니 아무 소용이 없다”고 답했다.
어머니는 나와 형들에게 번갈아 가면서 아버지를 보살피라고 했다. 내가 “걱정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그게 뭔지 궁금해 물었다. 나는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계속해서 외우라고 말하세요.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곁에서 이 얘기를 들은 아버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어머니도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효과가 있겠냐고 되물었다. 나는 “돈을 전혀 쓰지 않아도 나을 수 있어요. 좋지 않아요? 류 할머니를 보세요. 간암 말기라 의사가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며 장례 치를 준비하라고 했어요. 그 일이 벌써 10년 전이예요. 그런데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계시잖아요. 류 할머니는 ‘파룬따파하오’를 매일 외웠어요”라고 설득했다.
집을 떠나기 전,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큰 소리로 외우기 어려우시면 속으로 외워도 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어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다음날 아버지를 다시 만나러 가서 나아졌는지 물었는데, 간밤에 두세 번 재발했다고 했다. 이 대답을 듣고 나는 아버지가 파룬따파의 힘을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진심으로 “아들로서 아버지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싶고, 아버지가 건강해지시기를 원해요. 나는 10년 이상 파룬따파를 수련했어요. 수련을 시작한 후로 아픈 적이 없고 약을 먹은 적도 없어요. 아버지는 제가 대법 수련을 하고 혜택 받은 것을 목격하셨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이 문장을 외워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세요. 아버지의 고통이 완화되면 우리는 아버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좋지 않으세요?”라고 말하자, 아버지는 동의했다.
3일 후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섰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를 즐겁게 맞이해주었다. 나는 아버지가 좋아진 것을 직감했는데, 어머니는 지난밤에 아버지에게 아무런 증상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아버지는 그 문장을 매일 외웠고, 몇 달 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완전히 나았다. 이제 심장이 더는 아프지 않고 아무 증상도 없단다.”
2017년 늦가을, 우리는 89세인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검진받으러 갔다. 의사는 심장병 증세가 없다면서 “(이건)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심장병을 낫게 해서 생명을 구해주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파룬따파는 20년 이상 중공의 비방과 중상모략을 받았는데, 이번에 아버지가 겪은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힘은, 중공(중국공산당) 정권이 파룬따파에 대해 선전한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반증이다.
중공은 우한에서 발생한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보고를 지연하고 은폐했다. 그 결과, 전염병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팬데믹을 일으켜 전 인류를 위험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중공의 거짓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중공을 멀리해야 하고, 공산당에 가입한 사람들은 당 관련 조직에서 꼭 탈퇴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큰 혜택을 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6/40665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6/19/185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