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아버지는 93세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이전에 아버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때 아버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신도 모르게 “너무 말을 잘했다!”고 했다. 아버지는 몇 번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고 한동안 동공도 배웠다.
1999년 7월 20일 장 씨 집단이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면서 아버지는 중공 사당의 지속적인 거짓말에 세뇌되어 자신을 보호하는 쪽으로 변했다. 아버지는 열 몇 살부터 사당을 위해 일을 했고 청년단 간부와 마을의 크고 작은 간부를 담당했고 나중에 마을의 산아제한팀의 책임자가 되었다. 파룬궁이 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한 후 아버지는 사당의 말만 믿고 최종에는 그는 연공을 포기했다.
아버지는 4명의 자식이 있고 그중 3명은 공직자다. 당시 마을에서는 비교적 대단한 가정이었다. 그중 나는 아버지의 가장 자랑스러운 자식이다. 나는 1977년 중국에서 수능이 처음으로 회복된 후 첫 번째로 의대에 합격한 사람이다. 그해 나는 우리 마을에서 유일하게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다. 향진(鄉鎮)의 몇천 명 수업생 중에 10여 명이 합격했는데 나는 그중의 한 명이다. 졸업 후 나는 현급 병원 의사가 됐다. 고향에 가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보러 왔고 나에게 병진료를 받았다. 오빠도 부대에서 전역한 후 향진병원의 의사가 됐다.
한 농민 가정에서 몇 명의 ‘국가 간부’가 나와 아버지는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아버지의 세 자식이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했고 각자 직장에서 좋은 사람이고 모두 직장에서 이름있는 모범직이었다. 아버지는 우리 자식들에게 아주 안심하고 만족했다.
박해가 발생 후 나는 불법 감금, 공직 제명, 불법 노동교양, 형 선고 등 위협에 직면했다. 아버지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세 자식은 단번에 사당 탄압 대상이 됐다. 이렇게 큰 격차를 아버지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잔혹한 박해는 대법제자의 가정에 큰 압력을 조성했다. 아버지로서는 치명적인 재난을 당한 것이다.
사당의 각양각색의 운동을 경험한 아버지는 사당이 사람을 해치는 잔혹한 수단을 알고 있었다. 박해 공포에서 아버지는 자식을 협박해 수련을 포기하게 했고 우리에게 ‘담위의 풀처럼 바람에 쓰러지게’ 했다. 그가 교육한 자식은 마땅히 그와 같아야 하고 관건 시각 사당의 말을 들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박해는 모두 자신이 불러온 것으로 여겼다. 그는 완전히 사당에 협박당해 지배되었다. 사당의 거짓 선전으로 자신의 이지적이고 청성한 사고 능력이 없어졌다. 대법에 저촉되었고, 대법 진상 듣는 것을 거절했다.
우리는 여러 번 아버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지만, 아버지는 이지를 잃고 근본적으로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리를 질책했다. 가끔 우리에게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우리를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한번은 오빠가 아버지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아버지가 벽에 걸어 놓은 사당 당수의 달력을 태워버렸다. 아버지는 돌아와 발견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오빠 뺨을 때리고 욕했다. 오빠를 파출소에 보내겠다고 소리쳤다. 그런 후 전화를 걸어 나를 욕하고 내가 뒤에서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더는 상대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나의 여동생 수련생과 상의했다. 아버지 사상에 깊이 뿌리박힌 인식은 오랫동안 생활 경험과 사당이 주입한 것으로 여겼다. 우리는 방임하고 상관하지 않으면 안 되고 강제로 해도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은 법력(法力)이 끝없으므로 우리는 방법이 많다.”[1] 우리는 자비로워야 한다. 아버지는 의사인 딸을 아주 의지한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리는 유리한 조건이고 동시에 아버지는 구도될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아버지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니 위험에서 벗어나다
속인은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은 그렇다. 2017년 7월 상순 어느 하루 90세 아버지는 갑자기 심근경색이 발작해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 그때 그는 가슴이 심하게 아파 거듭 마취약 돌란틴, 모르핀, 진정 수면약품 디시판(地西泮)등을 사용했지만, 효과는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혼미상태가 되었고, 잠깐 깨어나면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워했다. 아버지는 스스로 말했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 아버지는 지속해서 산소 호흡을 해야 했고 배뇨관도 꽂았다.
어떤 의사는 수술을 건의했다. 그러나 노인은 연세가 많아 위험 부담이 더 크다. 그때 나는 외지에서 근무했지만, 아버지의 명령을 바로 받아들여 즉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 아버지를 치료했다. 아버지는 나만 그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다고 반복 중얼거렸다.
심근경색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면 큰 난제다. 만약 나이가 어리면 심장에 받침대를 댈 수 있지만,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부작용도 많다. 아버지는 연세가 많아 이 병에 걸렸는데 내가 그의 딸이라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것이 그가 구도될 수 있는 기연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알고 있는 일면이 대법제자가 그를 구해주기를 희망한 것이다.
나는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급히 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내가 돌아온 것을 보고 희망을 보였다. 나와 주치의는 간단하게 병 증상과 치료 방안을 토론했다. 주치의는 쓸 수 있는 약을 모두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약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했다. 의사는 우리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병 상태를 듣고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반대로 자신이 있었다. 나는 가족을 모아놓고 친척에게 아버지의 실제 상황을 알렸다. 지금 좋은 의료 방법이 없다. 그러나 만약 아버지가 대법을 믿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희망이 있다. 나는 가족에게 내가 책임지고 아버지께 말한다고 했다. 기타 수련하지 않는 친척도 지지해야 하고 부정적 생각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들은 반대하지 않았다.
그런 후 나는 아버지께 말했다. “이렇게 많은 약을 사용해도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약 양이 더 많아지면 사람도 중독되고 마취약도 많이 사용하면 인이 박입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 말했다. “몇 년 동안 아버지께서 압력을 감당하셨고 공산당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도 우리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의 자식이고 가장 친한 가족입니다. 아버지께 진상을 알리는 것은 진심으로 아버지를 위한 것입니다! 이 점은 아버지께서 의심하면 안 됩니다. 아버지께서 진심으로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제가 말한 대로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우리 몇 명 대법제자는 함께 아버지를 돕겠습니다.”
나는 아버지께 직접 답하지 않고 묵묵히 외우면 된다고 알렸다. 결과 아버지는 묵인했다. 나는 또 한 가지 조건을 제기했다. “대법의 자비와 위엄은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고통은 분명히 감소됩니다. 증상이 감소되면 효과가 있는 것이고 대법의 복을 얻은 것입니다. 이어 끊임없이 묵묵히 외우면 됩니다. 그러나 그 후부터 더는 대법이 좋지 않다는 거짓말을 들으면 안 되고, 더는 대법이 좋지 않다는 말을 하면 안 되며, 머릿속에 대법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담아놓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대법이 아버지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대법의 초상함과 아름다움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말에 아버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수련하지 않는 친척도 묵묵히 주변에 앉아 이 모든 것을 목격했다. 몇 분 사이에 아버지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사라졌고 눈이 맑아졌다. 가슴도 아프지 않다고 말하고 단번에 침대에서 일어났고 힘도 있어 말도 할 수 있었다. 몇 분 전에도 아버지는 침대에 움츠려 있었고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웠고 생명이 위험했다.
같은 침실의 환자와 가족, 의사는 모두 놀랐다. 그중 한 환자는 감동하여 말했다. “노인은 왜 이렇게 갑자기 좋아지셨습니까?!” 아버지는 듣고 아주 기뻤다. 처음과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했다. 자연스럽게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이 있다고 알렸다.
그 후 아버지는 어떤 마취약도 수면약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증상은 완화됐다. 아버지는 퇴원을 요구했지만, 의사는 동의하지 않았다. 심근경색에 걸린 환자는 이렇게 빨리 퇴원하는 사람이 적고 최소 반달 이상은 입원해야 한다. 2, 3일 후 아버지가 입원한 지 일주일이 되었다. 그가 퇴원해 주기를 견지하자 의사는 아버지의 병 증상이 안정적인 것을 보고 동의했다.
퇴원 후 우리는 아버지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고 삼퇴도 해 주고 엄중성명도 쓰라고 했다. 그 후 아버지는 가슴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자주 소리 내어 외웠다. 아버지는 또 “파룬궁 사부님 저를 좀 구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아버지 몸은 점차 호전됐다.
그 후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 점차 사당의 문화, 무신론의 독소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9평 공산당’을 보는 것을 힘들어했으며 사부님의 설법도 듣지 않으려 했다. 얼마 후 아버지의 두 다리는 또 고통스러워 걷기가 힘들어 나에게 치료해 달라고 했다. 나는 솔직히 말했다. “이것은 노인병이고 의학에서 더는 좋은 치료 방법이 없어요.”
나는 아버지에게 3번 이상 ‘9평 공산당’을 보라고 격려해 주었고 이전의 낡은 생각을 바꾸면 호전될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동의했다. 자신의 병을 낫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결과 그는 여러 번 ‘9평 공산당’과 대법 진상 동영상을 보았다.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미래 사람의 신화 이야기’ 등을 보았다. 아버지 머릿속의 뿌리 깊은 사당 문화와 독소를 타파했고 진정으로 구도되기 위해 기초를 다져놓았다.
생사 관건 대법이 아버지 생명을 구하다
2019년 10월 어느 날 아침, 고향의 오빠가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새벽 2시에 갑자기 토한 후 인사불성 됐다고 말했다. 마을 의사와 마을의 경험 있는 사람이 아버지를 보고 이젠 안 된다며 마땅히 후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너희들이 빨리 돌아오면 마지막 장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나와 여동생은 차를 운전하고 급히 시골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는 혼미상태에 빠져있었고 어떤 자극에도 반응이 없었다. 사지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단지 미약한 심장 소리와 호흡이 있었다. 그 상황을 보니 심각한 뇌출혈 같았다. 얼굴은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고 원래 모양이 없었다. 이마의 주름살도 펴졌다. 사람들은 이것은 나쁜 징조라고 했다. 나도 아버지가 정말로 안 된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은 더는 병원에 모셔도 소용없고 빨리 후사를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그런 후 여러 친척이 잇따라 오고 당숙은 직접 아버지에게 얼굴을 씻어주고 머리를 깎아주고 면도도 해주었다. 이어 수의도 준비했다.
이때 나와 여동생은 아버지에게 대법 음악을 들으면서 가게 할지 아니면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가게 할지 상의했다. 여동생 수련생과 나는 아버지의 왠선(元神)이 아직 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마지막까지 아버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지금 다른 공간에 있고 마땅히 더욱 명석하고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마지막에 아버지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주기로 했다.
우리는 라디오를 꺼내 아버지께 사부님의 광저우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나는 정념으로 아버지와 소통했다. “아버지의 왠선은 지금 이미 몸을 떠나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몸의 속박에서 벗어나니 아버지는 마땅히 더욱 명백할 것이고 이것은 생명의 마지막 선택입니다. 지금 저는 다시 한번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려줍니다. 이것은 아주 관건적 시각이고 반드시 기억하기 바랍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잘 듣고 어디로 갈지 대법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실 것을 청하고 가시든지 남으시든지 모두 사부님께 맡깁시다!’
이때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얼마 후 아버지는 반응하기 시작했고 눈알도 한번 움직이고 감각이 있는 것 같았다. 이어 눈을 떴다. 아버지는 눈을 뜨고 웃었다. 비록 말을 하지 않았지만,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것은 생명 구도를 받은 후 마음에서 우러나와 웃는 얼굴이다! 나는 말했다. “아버지, 한 바퀴 돌고 또 오셨습니까?” 아버지는 어렴풋하게 답했다. “그래!” 나는 물었다. “이번 한 번 가더니 많은 일을 알게 됐습니까?” 아버지는 또 “응”하고 답했다. 나는 물었다. “사부님께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빌어 돌아왔습니까?” “응” 아버지는 어렴풋하게 자신이 사신과 싸운 것을 말했다.
아버지의 온몸은 아직 움직이지 못했기에 그를 부축하여 일으켰다. 그러나 한쪽으로 넘어지고 몇 사람이 함께 힘을 써야 그를 붙잡을 수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생각했다. 반신불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계속 아버지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아버지는 점차 변화를 보였다. 숟가락으로 물을 먹여주니 삼킬 수 있었다. 이어 점심때 말을 더듬으며 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똑똑히 들리지 않았다. 몸도 움직이려고 했다.
우리는 아버지께 계속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저녁 식사 전 아버지는 남과 대화를 할 수 있었고 대부분 말을 삼촌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튿날 아침 아버지는 많은 말을 똑똑히 할 수 있었고, 기본상 알아들 수 있었다. 그러나 혀는 아직 경직된 느낌이다. 하루 사이에 아버지는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튿날 밤에 아버지는 갑자기 심각하게 기침하고 기관지염이 발작한 것 같았으며 입술이 자주색이고 호흡도 어려워했다. 청진기를 대어보니 폐가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전에 기관지염이 없었고 폐렴과 천식도 없었다. 다시 그의 심장을 들어보니 분명히 심장박동이 일정하지 않았다. 심장박동수는 100여 번이고 심장박동 강약이 달랐다. 맥박이 심장박동보다 느리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진단된 급성 심장질환에 의한 심장세동 상태다. 아버지의 심폐기능은 모두 불완전했다. 천식은 심장성 질환에서 온 것이다. 이 상태는 아주 위험한 증상이다.
밤 8시쯤에 나의 사촌 남동생이 온 후 이런 상황을 보고 초조해서 우리에게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그때 우리 형제자매 셋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모두 두려움과 놀라움이 없고 근처 병원에 가서 산소통과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을 가져왔다. 그러나 소용없었고 어떤 효과도 없었다. 나는 그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아버지에게 소업해 주시면 아버지 신체는 빨리 나아질 것이다. 그의 지금 명은 모두 대법이 준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의 방법으로 소용없다. 그러면 약물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과연 새벽 12시에 아버지는 단번에 나아졌다. 기침도 멈췄고 호흡도 나아졌고 자주색 입술도 사라졌고 심장박동도 모두 정상이다.
반달도 되지 않는 사이에 아버지는 방에서 나와 밥을 드실 수 있게 됐다. 한 달 사이에 몸은 병이 없던 좋은 상태로 회복됐다. 아버지의 기사회생은 기적이다. 수련하지 않은 친척과 친구, 일부 이웃은 대법의 초상함을 알았고 대법이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도 알았다. 나의 남편은 자발적으로 이 기적을 그의 친척에게 알려주었다. 온 가족은 비할 바 없이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감사했다.
마을의 노 당원이 있는데 전에 아버지와 함께 일한 적이 있고 아버지가 몸이 좋을 때 두 사람이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에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또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아버지를 보러 왔다. 이날은 내가 아버지를 돌봐주고 있었다. 그를 진상을 들으러 온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노 당원은 고집스러운 사람이고 진상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항렬에 따라 나는 그를 할아버지라고 불렀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저의 아버지 명은 대법이 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오늘 아버지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구도 된 전체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었다. 그는 놀랐고 의혹의 눈길을 보였다. 나는 이어 말했다. “할아버지, 저의 아버지에게 물어보세요. 평소라면 그는 우리가 그의 앞에서 남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을 것입니다. 아마 우리를 때렸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아버지는 당시 미소를 지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직접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어 나는 순조롭게 할아버지를 삼퇴시켰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라고 알려드렸다.
아버지의 생명은 정말로 구도됐다. 신체가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사상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지금 아버지는 거의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NTD방송 프로그램 보기를 좋아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5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3/405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