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1월 말, 중공 바이러스가 미친 듯이 전파될 때,우한 지역은 아무런 경고도 없이 갑자기 봉쇄됐고 계엄령이 선포됐다. 시민들은 잠시 아주 긴장했고, 설을 쇠는 동안에는 우리 친척 간에는 왕래할 수 없어 단지 전화로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해야 했다.
내큰조카 며느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당시 큰조카는 전화 받는 말투가 매우 의기소침했고 정신적 압력이 매우 크게 느껴졌다. 나는 그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안정시키고, 이전에 그들에게 말했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외우면 신불의 보호를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큰 조카가 그의 처를 도와서 외워주고, 그녀 자신도 마음먹고 외우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루 지나 내가 다시 전화로 물어보니, 그는 말투가 한결 편안해졌고, 그녀의 병세가 좋아졌다고 했다. 며칠 후 다시 연락해보니 그녀가 완전히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고모는 여든이 넘었을 것이다. 어느 날고모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고모의 막내아들도 우한 폐렴에 걸렸다고 하면서 조급해했다. 고모는 아들에게‘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했는데 고모의 아들이 듣지 않자, 나더러 그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나는 고모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고모에게 아들을 도와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주라고 했다. 그 집 사람들도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모두 삼퇴(三退)했다.
맨 처음 고모의 작은아들에게 전화했을 때 받지 않아서, 고모의 큰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동생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라고 말했다. 그는 휴대전화로 큰 소리로 고함지르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란 말이죠?” 나는 “그래 맞아. 성심성의껏 외워.” 그는 “좋아요” 라고 말했다.
다음날 고모 막내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는 받았다. 나는 그에게 “너의 형한테서 전화가 왔니?”라고 물었다. 그는 전화가 왔었다며, 형이 알려준 대로 외웠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나는 “큰누나는 오로지 너희들이 잘되기를 원한다. 만약 네가 사부님께 좋지 않은 언행을 한 적이 있다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라. 사부님께서 자비로 반드시 너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라고 하자, 그는 “좋아요”라고 했다. 며칠 지나 병세가 호전되고 열도 내렸고, 또 며칠 지나서 병이 완전히 나았다.
하지만 고모부는 이렇게 운이 좋은 건 아니었다. 몇 년 전 그는 설을 앞두고 중공의 소위 10대 원수(元帥) 사진을 집 안에 붙였다. 고모가 그것을 처리했는데도 그는 원하지 않았고, 집에 붙여놓으니 예쁘다고 했다. 고모는 “바로 그것이 재난을 일으키는데, 당신이 붙인 이튿날 작은 아들이 우한 폐렴에 걸렸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불러일으키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모부는 그리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말까지 했다. 그 후 그는 곧 우한 폐렴에 걸려 기침도 심하게 해서 병원에 입원 치료를 했으나,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아직도 고모를 속이고 있는데, 시골에 있는 고모 집은 크고 식구들이 모두 곁에 없기 때문에 고모는 계속 알지 못하고 있다.
시골 대대(大隊)는 고모를 다른 곳에 보내 격리하려고 갔는데, 고모는, 나는 당신들의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나는 죽을 먹고나 혼자 집에서 격리하면 된다고 했다. 대대 소독 요원들은 고모의 집에 감히 접근하지 못해 고모 스스로 집을 소독하고 물건들을 버리도록 했다.
고모는 날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다. 나중에 대대에서 고모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했는데, 그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들은 또한 이상한 것을 느꼈는데, 보아하니 바이러스가 정말로 눈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4/403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