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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는 좋은 처방이 있다(사진)

글/ 독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밍후이왕] 우한 전염병이 세차게 몰려오자 사람들은 인심이 흉흉해졌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록 미세하지만 도리어 시시각각 전 세계 인류에게 바이러스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봤을 때 마치 왕관과 같아 사람들에게 미생물 세계에 관심을 끌게 했다.

온라인 백과사전에서 미생물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미생물은 맨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미세한 생물의 총칭이며 미생물 중의 세포 구조를 여러 가지 세균이라고 부르고 완전한 세포구조가 없는 생물 중에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다. 오늘 우리는 바이러스를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같은 미생물 세계의 세균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어느 한 파룬궁 수련생이 무심결에 미생물 실험 중에서 자신의 몸에는 슈퍼 천연항생제가 있고, 이 항생제는 사람에게 해로운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차례 미생물 실험을 했지만, 세균이 보이지 않다

1997년 독일에서 태어난 더위안(德缘)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같이 파룬궁을 배웠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 중에서 자랐기 때문에 품행과 학문이 다 훌륭해 순조롭게 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전공했다. 더위안을 만난 사람마다 모두 그녀를 조용하고 뽐내지 않고 교양이 있는 여자아이로 생각했다.

어느 겨울학기에 그녀는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수강했다. 첫 번째 수업에서 학생들은 몇 개 아가 배양기(Agar Plate, 한천 배지)에서 번식하는 미생물을 관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학생들은 혈액 아가 배양기(blood agar plate)에 지문을 찍어 손이 얼마나 더러운지 실험하기로 했다. 그다음 배양기를 배양 상자 속에 넣어 배양할 수 있는 세균과 세균들이 번식하는 수량을 관찰하기로 했다.

며칠 후 더위안은 지문이 있는 배양기를 가져왔는데 깜짝 놀랐다. 많은 학우의 배양기에는 뚜렷하게 박테리아가 있었지만 더위안의 배양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더위안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나의 배양기에는 아무것도 없을까? 내가 수업 전에 손을 씻어서 그런가? 하지만 손을 씻은 후에도 다른 물건을 만졌는데 무엇 때문일까?’

더위안은 늘 파룬궁을 수련한다. 그녀는 겉으로 봤을 때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지 않았다. 연공은 몸에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는데 이런 에너지는 어떻게 체현하는가? 그렇다면 더위안 지문에 있는 박테리아는 그녀가 지닌 에너지에 의해 죽은 것일까? 아니면 억제된 것일까?

우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기는 좀 이르다고 본다. 이것은 단지 한 번의 실험결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마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위안의 두 번째 실험을 보자.

두 번째 교수님이 주신 미생물 실험은 바로 밖이나 집에서 접촉한 물체로 미생물의 존재를 보는 것이었다. 더위안은 지폐를 선택했다. 며칠 후, 더위안은 지폐의 접촉 배양기(contact plate)를 보고 더욱 놀랐다. 이 배양기도 너무 깨끗했고 다른 사람들의 배양기에는 또 세균이 성장하고 있었다. 더위안은 당시 매우 곤혹스러웠다. 왜냐하면, 지폐가 특히 더럽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위안이 한 실험은 독일의 대학 미생물학과의 실험이었고 그녀가 일부러 자신의 몸에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 실험이 아니었다는 설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독일 의학은 엄격하고 의료설비도 선진적이다.

두 번째 실험의 결과에서 더위안의 지문과 그녀가 접촉한 물건에서 세균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박테리아의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고 그녀의 옆에 있는 마우스, 어떤 사물에도 모두 세균이 존재한다.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더위안이 연마하는 파룬궁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세균에 작용을 일으켰다고 볼 수밖에 없다.

만약 더위안의 몸에 있는 에너지가 세균을 죽인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면 그녀 신체 주위에 있는 보호막이 세균의 침입을 막아낸다는 것을 증명한다. 세균이 침입할 수 없으면 몸은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렇다면 이런 에너지는 도대체 어떻게 존재하는가? 아마 세 번째 실험에서 이 문제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실험에서 마침내 세균을 발견하다

세 번째 미생물 실험은 이렇게 진행됐다. 대학 강사는 각 팀의 학생들에게 목 안 혹은 콧속의 점액을 아가 배양기에다 발라놓았다. 더위안팀의 학우들이 목 안의 세균으로 실험한다고 하자 더위안은 어쩔 수 없이 콧속의 세균을 사용하기로 했다.

며칠 후, 학우들은 각자의 아가 배양기를 가져왔다. 배양기 위 종이에 분석 숫자와 각 종류의 세균의 명칭을 적었다. 이번에 더위안의 배양기에는 또렷하게 세균 군락이 나타났다. 당시 그녀는 너무 기뻤다. 그 세균의 이름은 ‘루그더닌(lugdunin) 포도상구균’이었다.

학우마다 강사에게 자신의 세균을 물어보았지만, 누구도 더위안이 배양한 것과 같은 세균이 없었다. 더위안은 제일 마지막에 강사에게 자신의 세균이 무엇인지 물었다.

강사는 더위안의 세균 명칭을 들었을 때 매우 흥분해 하며 이것은 새로 발견된 종류라고 하였다. 비록 10여 년 전에 발견했지만,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고 최근에야 발견됐으며, 이런 세균은 많은 다른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죽일 수 있다고 하였다.

당시 강사가 이렇게 말했을 때 모든 학우는 모두 고개를 돌려 더위안을 쳐다봤다.

더위안은 세 번째 실험에서 콧속의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이 해로운 포도상구균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 번째 실험에서 더위안은 비록 다른 사람과 구별이 없지만, 미시하에서 그녀가 지닌 에너지는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고 일단 세균이 그녀의 콧속으로 다가온다면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은 해로운 세균을 죽인다는 것을 설명했다. 더위안의 미시세계 보호막의 발생은 그녀가 연마하는 파룬궁과 관련이 있거나 혹은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은 에너지의 체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은 무엇인가?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우선 황색포도상구균을 말해보자. 황색포도상구균은 다양한 화농성염증을 일으키며 질병을 확산시키는 박테리아다. 예를 들면 부스럼, 악성 종기, 중이염, 부비강염, 골수염과 고름 등등이다. 대다수 질병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있다. 호흡기관에서 소화기관까지 심지어 표피감염은 모두 황색포도상구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또 ‘슈퍼박테리아’가 존재하며 이것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다. 인류가 발명한 항생제는 이 세균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지만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은 이런 슈퍼박테리아의 천적이다.

2016년 독일 튀빙겐 대학의 과학자 안드레아스 페셀(Andreas Peschel)과 동료는 ‘슈퍼 황색포도상구균’을 대항하는 무기를 찾아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치명적인 무기가 바로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이었다. 관련된 논문은 ‘네이처’(Nature) 잡지에 발표됐다.[1]

이후의 연구 중에서 연구원들은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은 유전자 무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루그A(lugA), 루그B(lugB), 루그C(lugC), 루그D(lugD) 4개 유전자가 하나의 집합 라인이 조성되어 연구원들이 부르는 ‘루그더닌균’의 단백질을 함께 생산했다. 이 단백질은 6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고 그것들이 원형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路邓菌素(lugdunin)的化学结构' 루그더닌균의 화학구조

더욱 놀라운 것은 루그더닌균은 매우 강하고 범위가 아주 넓은 항균 활동성을 갖고 있다. 각 밀리리터에는 단 1.5μg(마이크로그램) 루그더닌균이 있는데 이것만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며 심지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도 이 항균물질에 의해 죽을 수 있으며 이외에 루그더닌균은 다른 그람 양성균(G+ bacteria)에도 살상력이 있었다. 적합한 농도라면 심지어 악명이 높은 반코마이신내성장구균(VRE) 슈퍼박테리아도 죽일 수 있다.

전염병에는 좋은 처방이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단체에서 연공 전에는 환자였지만 연공 후에 기적처럼 회복되는 사례는 아주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전의 현상과 이후의 결과만 볼 수 있었지 미시하에서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공간에서 무엇이 발생했는지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만약 더위안 몸에 있는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이 파룬궁을 수련해서 생긴 것이라면 파룬궁 수련생 중에서 건강이 회복되는 많은 사례 중에서, 미시하에서 정법(正法)을 수련해, 신체 미시하에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런 내재적 바른 에너지는 신체 미시하에서 체현된다. 예들 들면 그것은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이다.

미생물 중에는 슈퍼박테리아가 있으면 또 그것의 천적 루그더닌 포도상구균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그것의 천적이 있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우한 폐렴의 전염병 중에서 우한 바이러스의 일부 증상이 나타났지만, 그들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증상은 바로 사라졌다. 아마 파룬궁 수련생 더위안의 세 번의 실험으로 우리는 환자가 진심으로 외웠을 때 미시세계에서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소멸하는 전투가 발생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바이러스가 소멸하면 몸도 자연히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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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 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18634.epdf

 

원문발표: 2020년 2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9/401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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