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녁 9시쯤 누가 문을 두드렸다. 온 사람은 남색 옷에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에게 무슨 일로 늦은 밤에 우리 집에 왔는지 물었다. 그는 주민위원회에서 왔으며 우리 집에 후베이(湖北)에서 온 사람이 있는지 조사하러 왔다고 말했다. 나는 “없어요. 그쪽 사람은 한 사람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다음 그는 나에게 정보를 등록하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늦었는데 아직도 퇴근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12까지 초과 근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한 집, 한 집 다니면 당신에게도 좋지 않아요. 또 안전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불쌍하다고 느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어 화제를 현재 전염병으로 돌렸다. 나는 “이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사스보다 몇 배 심각하고 통제 불능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정부의 뉴스를 보면 통제할 수 있고 뉴스를 보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다음 그는 나에게 우한(武漢)에 인구가 얼마며 이런 바이러스 전염률은 100분의 얼마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유백온(劉伯溫)이 예언서에서 말한 돼지해, 쥐해에 대재난이 있다고 한 것을 보세요. 이것은 전염병이에요. 공산당이 확신이 있고 대항할 수 있다고 구호를 외치지만 대항할 수 있나요? 원자탄을 발사해도 소용없어요. 이것은 바이러스고 생명을 향해 오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알아요. 경자년은 대재난의 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박학다식해요. 무엇이나 다 아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방화벽을 뚫고 인터넷에서 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웃었다. “그래요? 저도 방화벽을 뚫고 인터넷에 접속해요.” 그도 하하하고 웃었다. 나는 “아세요. 좀 전 인터넷에서 본 것이에요. 로마 대전염병 때 어떤 사람의 가족이 죽었어요. 그는 너무 슬퍼 가족을 안고 함께 죽으려고 했어요….” 그는 나의 말을 자르고 말했다. “그도 감염되었겠네요.” 나는 “아니요. 그 전염병은 그를 전염시키지 않았어요. 그는 죽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의혹에 찬 표정이었다. 나는 “이 바이러스, 전염병은 다른 살아있는 생명과 같아요. 지금 우한 폐렴은 치료할 약이 없는 것 아닌가요? 자기의 목숨을 걸고 대항하는 것이에요. 어떤 사람은 이겨냈고 어떤 사람은 죽었어요.” 그는 “그래요!”라고 말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파룬궁수련생은 사람들에게 만약 큰 재난이 생기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했어요. 보아하니 정말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방화벽을 뚫을 때 어느 소프트웨어를 쓰는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프리게이트(자유문)와 울트라셔프(무계)를 써요. 아저씨는 어떤 것을 쓰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B로 시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울트라셔프도 있는데 그것은 파룬궁의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은 대단해요! 일류 기술자가 있고 그 사이트는 아주 좋아요. 해외에서 큰 장사를 하는 많은 사람은 그 사이트의 메일함을 이용하는데 안전하기 때문이죠. 우리 중국 내 모든 소프트웨어, 컴퓨터, 집 전화, 휴대폰, 위챗은 모두 모니터링이 되고 비밀번호를 전부 장악당해요.” 그는 알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아나요. 우리 주민위원회 매 사람에게 정원을 세 명 주었어요. 세 명만 한정했어요!”라고 말하며 손가락 세 개를 내밀었다. 나는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는 “당신이 병이 있는 사람을 조사해 그들에게 보고하면 그들은 바로 자료를 준비해서 보고해요. 하지만 조사해낸 환자가 세 명 이상이면 보고하지도 않고 상관하지도 않아요. 이 병에 걸린 사람의 수에 속하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이 공산당이 나쁜가, 나쁘지 않는가!” 그는 “공산당은 이래요!”라고 말했다.
나는 “방화벽을 뚫고 인터넷을 하시는데 ‘삼퇴’를 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웃으며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하나요?” 나는 “어머니가 수련해요. 저의 어머니는 연공해서 건강해졌어요. 어머니는 수년간 마을의 독거노인을 돌봐주었어요. 모두 어머니를 좋은 사람이라고 해요. 그러나 공산당은 우리 어머니를 3년 동안 옥살이를 시켰어요. 그때 저는 겨우 17살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를 보러 우리 집에 오면 전 사람들에게 우리 어머니는 괜찮아요. 우리 엄마는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어요. 나는 “아세요? 지금 탈당한 사람은 3억 5천만이에요. 모두 탈당하고 있어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는 50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저는 아저씨라고 불러야겠어요. 아저씨는 문화대혁명을 겪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니. 그러나 많이 알아요.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나는 말했다. “아저씨는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입당할 때 우리에게 생명을 공산당에게 바치고 그것을 위해 일체를 희생하고 일생을 분투하게 선서하라고 했어요. 공산당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죠? 우리 집에 온 것은 인연이에요. 빨리 탈퇴하세요. 공산당 조직은 많은 국가에서 불법조직이라고 간주하고 있어요. 탈퇴하지 않으면 이후 출국할 때 아저씨에게 공산당원이냐고 물어보고 조사하면 아저씨를 나치로 처벌해요!” 나는 농담으로 그를 가리키며 계속 말했다. “공산당은 토비에요. 역대 운동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어요. 하늘이 그를 소멸하려 해요. 아저씨, 성이 어떻게 되세요?” 그는 나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성이 정말 좋아요. 그러면 아저씨를 모 복임(福臨)이라고 할게요! 홍복임문(洪福臨門) 아저씨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네. 네.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그는 명백히 알아듣고 웃으며 “당신도 방화벽을 뚫고 인터넷을 할 줄 생각지도 못했네요….”라고 말하며 손이 가는 대로 문을 닫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말했다. “아저씨는 이번에 평안합니다. 큰 재난에도 절대로 괜찮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위층으로 계속 등기하러 갔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8/400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