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로마제국이 멸망한 원인
로마제국은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민족과 문화가 가장 다양한 제국이었다. 인구는 1억2000만 명까지 달해 서기 원년 한나라 인구의 2배였다. 영토는 인도 마우리아왕조와 중국의 한나라보다 더 컸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이 강대한 제국의 운명의 전환점이 됐다. 그때부터 강대한 전염병이 돌아 서로마는 5세기에 이민족에게 간단히 정복됐다. 네 번째 대역병으로 동로마의 인구도 2500만에서 5000만 명이 감소한 후 몰락해갔다.
악명 높은 로마의 네로 황제는 기원 64~65년에 기독교를 박해했다. 네로가 통치한 기간을 몇 명의 로마 사학자가 실증한 사실은 기원 64년 7월 18일 밤, 네로는 새 로마를 세우려고 일부러 도시에 불을 지르고는 기독교 신자에게 덮어씌웠다. 그의 사주를 받아 기독교 신자를 겨냥한 적지 않은 유언비어가 전파됐다. 그들이 아기를 죽여 신에게 제사 지내고 인육을 먹고 피를 마신다고 모함했으며, 광음과 불륜 등 사회상의 모든 악행을 모두 기독교 신자에게 덮어씌웠다.
고대 로마 사학자 타키투스가 ‘연대기’에 기록한 내용이다. “황제의 개인 경기장에는 짐승 가죽을 씌운 일부 기독교 신자들이 셰퍼드에게 무참히 물려 죽었다. 또 일부 사람을 십자가에 꽉 묶어놓고 불을 붙여 야밤의 횃불로 사용했다. 병사 복장을 한 황제와 사람들이 함께 이 장려하고 기이한 풍경을 감상했다.”
4년 후 네로가 살해됐다. 기원 65년 로마에 심한 전염병이 돌았는데 3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기록됐다.
그 후 로마제국은 차례로 10명의 황제가 기독교 신자를 가혹하게 박해했다. 신자들을 박해했기에 무서운 응보를 받아 잇따라 또 3차례 대역병이 로마에 돌았는데 그 비참한 정경은 말로 묘사하기 어렵다.
화가가 묘사한 전염병[1630년 프랑스 화가 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
‘순교자 열전’의 작가이며 역사학자인 존 폭스는 말했다.
“매장할 사람이 없어 거리에는 터지고 부패한 시체가 넘쳐났다. 시체는 배가 불렀고 크게 벌린 입에서는 간간이 홍수처럼 고름이 뿜어 나왔으며 눈은 벌겋게 됐고 손을 위로 높이 들고 있었다. 모퉁이, 거리, 울안의 복도 및 성당에는 부패한 시체 위에 시체가 쌓여 있었다. 바다 위의 옅은 안개 속에는 죄를 지은 선원 때문에 분노한 하느님의 습격을 받아 거센 파도에 떠다니는 배가 무덤으로 됐다.”
“넓은 들판에 허옇게 변한 곡물이 있었지만 수확하고 거두어들일 사람이 없었다. 거의 야생동물로 변한 면양, 산양, 소와 돼지들은 이미 그것들을 방목한 인간의 목소리를 잊어버렸다. 콘스탄티노플에는 사망자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 시체를 거리에 쌓아놓을 수밖에 없어 온 도시에 악취가 풍겼다.”
“왕국마다, 한 뙈기 영토마다, 지역마다, 강대한 도시마다, 전 국민이 모두 전염병의 통제를 받았다.”
그때 사람들은 인류의 지혜를 다 쓰고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방식, 방법을 사용했지만 전염병을 저지할 수 없었다. 극도로 절망하고 어쩔 수 없이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때 신께서 사람을 자비롭게 여겨 깨우쳐주셨다.
기원 680년, 사람들은 점차 정신을 차렸다. 기독교 신자를 박해한 통치자를 규탄하기 시작했고 사회의 도덕성 타락을 규탄했다. 로마 시민들은 잇따라 집에서 나와 기독교 신자 세바스찬의 성골(聖骨)을 공손하게 들고 퍼레이드하고 경건하게 신에게 참회했다. 사람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그때부터 로마의 대역병이 철저히 사라졌다. 이런 인과는 현대과학이 지금까지 해석할 수 없는 일이다.
로마의 이 기적에 주변 많은 나라도 놀라 깨어났다. 사람들은 잇따라 기독교 신자 세바스찬의 성골을 공경하고 경건하게 각자 참회했다. 기원 1575년 밀라노와 1599년 리스본 두 지역도 진심으로 참회한 주민들이 성골을 공손히 들고 시내를 돌며 걷자 그때부터 대역병이 멈췄다.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중복되고 있다. 우리가 2천여 년 전에 시공의 터널을 통해 오늘날 중국을 봤더라면 사람을 놀라게 하는 비슷한 이야기를 발견했을 것이다.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은 그해 로마제국의 통치자 네로와 극히 비슷하다. 장쩌민은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위해 국가 경제력의 4분의 1을 써가면서 파룬궁을 박해했다. 갓 박해를 시작했을 때 그는 3개월 이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벌렸고 파룬궁수련생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정책을 취했다.
중공은 파룬궁 박해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2001년 1월 23일(그믐날) 오후, 톈안먼광장에서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2시간 만에 신화사는 심상치 않은 속도로 전 세계에 영어 뉴스를 발표해, ‘분신 자살자는 5명의 파룬궁수련자’라고 말했다. 다음 전국 각 방송국, 텔레비전 방송국, 각 큰 매체, 신문에 전면적으로 싣고 중공이 국가 전체 기구를 이용해 조작해낸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방송해 중국 인민을 해쳤다.
미국의 소리(VOA) 기자가 진위를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 공안국과 공안부에 전화를 걸어 물었더니 대답은 뜻밖에도 이 일을 모른다고 했다.
2001년 8월 14일 유엔 53차 회의에서 톈안먼 분신자살 안건이 즉석에서 들통났다. 국제교육발전기구(IED)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우리의 조사가 설명해준 것은 진정하게 생명을 해치고 있는 것이 바로 중국공산당 당국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동영상을 받았는데 그 속에서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정부가 꾸며낸 것입니다.” 확실한 증거 앞에서 중국공산당 대표단은 벙어리처럼 말을 하지 못했고 변명하지 않았다.
이 20년 동안 중공은 최고지도자를 여러 명 바꿨지만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중앙에서 하급, 군대에서 지방, 무장경찰에서 공안에 이르기까지, 층층이 모두 파룬궁수련생 박해 조직을 설립했다. 구치소, 노동교화소, 감옥에서부터 소위 법제학습반(세뇌반)에 이르기까지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장소가 됐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박해받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수련생이 4363명이나 된다. 지금 잠시 사실을 확인할 수 없거나 불구가 되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떠돌이 생활하는 수련생은 더욱 계산할 수 없다.
더 무서운 죄악이 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 적출은 전국 군대와 병원이 연합해 경영하는 비밀 사업이 됐다. 2006년 캐나다의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와 전 캐나다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는 공동으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라는 연구 보고서를 썼다. 52개의 방법으로 교차 검증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고,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은 “이 지구상 유례없는 악(惡)”이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할 순 없지만, 이상의 몇 가지 사례와 데이터에서 중공과 장쩌민을 로마제국의 네로와 비교하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공의 악행은 전 중국인에게 끊임없는 큰 재난을 가져다줬다. 이번에 당신은 중공과 한 무리가 되지 말고 함께 재난을 받지 말길 바란다. 당신에게 신앙이 있든 없든 여러분은 신께서 사람 마음을 보신다는 것을 다소 알 것이다.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당신은 신의 보호를 받아 이번 재난에서 걸어 지나올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께 행운이 있길 축원한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6/40076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10/183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