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폐암 말기 환자가 회복된 기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폐암 말기 환자가 회복된 기적

(중국 원고) 2017년 10월, 산둥성에 있는 딸에게 전화가 왔는데 내 여동생이 폐암에 걸렸다고 했다. 이미 말기라 글렀다며 우리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 얼굴이라도 한번 보라고 했다. 나와 아들은 곧바로 비행기 표를 사서 갔다.

여동생은 병이 위중해 중환자실에서 산소관과 요도관을 꽂은 채 하루에 여러 병의 링거를 맞고 있었는데, 일단 기침이 나거나 가래를 뱉으려면 숨을 쉬지 못했다. 사람은 너무 말라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는데 언제든지 사망할 수 있었다. 집에서는 이미 많은 돈을 썼고, 친척들이 번갈아 간호하고 있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은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여동생을 돌봐야 했는데 모두 정신이 극도로 긴장되고 걱정하고 있었다.

여동생은 몇 년간 줄곧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왔었다. 여동생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관절염, 위궤양, 빙의 등의 문제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대법을 신기하게 여겼고, 대법이 좋다고 믿었으며 스스로 중공사당(中共邪黨)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시누이네 내외를 권고해 탈퇴시켰다.

나는 일찍이 여동생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었는데, 여동생은 줄곧 수련에 정식으로 입문하지 않았다. 여동생의 지금 이 모양을 보고 나는 오직 대법만이 그녀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동생에게 말했다. “네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다면 사부님께서는 너를 구해주실 수 있어, 틈만 나면 외우거라,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 자기가 무슨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동생은 “알았어, 언니. 나는 꼭 좋아질 거야”라고 대답했다.

동시에 나는 그녀의 모든 가족에게 모두 전심전력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면서 기적이 꼭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의 가족들도 대법에 신심이 생겨 모두 내 말대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그 이후로 여동생의 건강은 나날이 좋아져 며칠 지나지 않아 놀랍게도 퇴원하게 됐다. 의사와 간호사는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폐암 말기 환자가 다시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빨리 좋아질 줄은 정말 몰랐다.

대법은 죽음이 임박한 여동생을 구해내 곧 산산조각이 날 것 같은 한 가정을 구했다. 여동생 가족은 대법에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찼다. 지금 여동생은 ‘전법륜’을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려 하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동생을 대신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아버지의 변화

(중국 둥베이 지역 원고) 지난해, 병원에서 시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게 되자 온 가족이 모두 큰 걱정에 휩싸였다. 시아버지는 줄곧 우리 부부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셨고, 중공사당의 압력으로 일부 대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셨다. 그러나 본성은 선하셨는데, 종종 “나는 너희들이 모두 좋은 사람(대법제자를 말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이번에 나는 과거의 원망을 내려놓고 시아버지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나는 과일과 일용품을 사서 병원에 갔다. 병실에는 시아버지 한 분만 주무시고 계셨다. 일어나시기를 기다렸다가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며 부드럽게 말씀드렸다. “아버님, 좀 괜찮아지셨어요? 이건 아버님 드시라고 산 과일이에요.” 시아버지는 “○○야, 네가 왔구나”라고 하셨다. 내가 말했다. “네, 아버님을 뵈러 왔어요.” 내가 돈을 드리자 시아버지는 받으셨지만, 이전에 나에게 욕을 하셨기에 좀 쑥스러워하셨다.

나는 말했다. “아버님은 사리가 분명한 분이시니 저희 부부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실 거예요. 만약 중공이 박해하지 않았다면, 아버님도 이렇게 반대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아버님께서 우리 둘이 고생할까 두려워하는 걸 알고 있어요. 아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았고 직업도 잃었죠. 알고 계시나요? 제 어머니는 예전에 불치병에 걸렸는데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오래전에 이미 돌아가셨을 거예요.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불법(佛法)이에요. 아버님,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를 외우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곧 완쾌되실 거예요.”

“좋아, 읽으마.” 시아버지는 아주 시원스럽게 대답하셨다. “그리고, 예전에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일을 하신 적이 있으니 정중한 성명을 쓰셔야 해요.” 나는 펜과 종이를 빌려 성명을 쓰고 시아버지에게 한 번 읽어드렸고, 시아버지는 위에 서명하셨다.

나는 또 여쭸다. “입단하신 적 있으세요?” 시아버지는 “아니, 60년대 출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한 사람이 입당하려고 자기 아버지와 선을 긋고는 아버지를 개라고 욕하는 걸 보고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했지. 나중에 모두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어. 지도자가 나에게 입단하라고 했지만 나는 결연히 가입하지 않았지. 다만 초등학교 때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은 있어.” 내가 말했다. “그럼 탈퇴하세요, 아무것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니깐요.” “좋아, 그럼 탈퇴하자.”

그 이후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말씀하셨다. “○○가 아버지를 보러 갔는데 아버지가 몹시 감동하셨어.”

 

원문발표: 2019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0/396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