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글/ 중국 대법제자
나의 아들은 무장 경찰 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한차례의 집중 훈련에서 갑자기 심각한 병이 발생하여 고열이 가라앉지 않고 의식 불명이 되어 계속 혼수상태였다. 무장 경찰 부대 병원을 모두 돌아봐도 병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모든 가족과 친척들을 동원하여 온갖 방법을 다해 보았지만, 아들은 여전히 혼수상태였다.
가족들은 내가 병원에 아들을 보러 가지 못하게 했다. 왜냐하면,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사악한 당이 파룬궁(法輪功)을 혹독하게 박해한다는 것을 알기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길까 봐 걱정해서다. 아들이 계속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서 더 안 될 것 같아서 가족이 나에게 만나보라고 했다.
나는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원래 크고 건장하던 아들이 병상에 꼿꼿이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아들의 손을 잡았는데 손이 차갑고 맥이 잡히지 않았으며 아들 얼굴을 만져도 서늘하고 팔도 차서 체온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병원의 방은 매우 더워, 정상인은 단지 가을옷과 가을 바지만 입으면 된다. 그러나 아들은 부대에서 나온 기모 바지와 솜저고리, 겉에 군 코트를 입고 커다란 솜이불을 덮고 있었다.
나는 서둘러 아들의 귀에 대고 끊임없이 읽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아들을 구해 달라고 빌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내려받은 MP3 이어폰을 아들에게 꽂아주어 사부님의 설법 강의를 듣게 했다.
한 시간 남짓 지나자 아들은 갑자기 일어나 앉았고, 눈을 부릅뜨고 눈동자는 움직이지 않았는데, 잠시 후 눈동자가 돌기 시작했다.
아들은 말했다. “내가 어디로 왔나요?” 이어서 말했다. “왜 이렇게 더워요.” 아들은 입었던 옷을 하나둘씩 벗은 다음, 배고프다고 했다. 아들이 정신을 차린 것이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아들을 정신을 차리게 해주셨다. 이 자리에서 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구원해주신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읽어 넝마를 줍던 할머니가 차에 다친 상처가 치유되다
글/중국 대법제자
9월 하순의 어느 날, 나는 집에서 집을 청소하고 있었다. 문밖에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하고 백발이 성성한 넝마를 줍는 할머니가 한 분 오셨다. 나는 속으로 좀 놀랐다. 내가 사는 이 건물은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이렇게 높은 층을 요즘 젊은이들도 계단을 오르기를 싫어하는데 이 할머니는 왜 고생을 사서 하는가? 그리고 나는 할머니가 걷는 것도 불편하고 조금씩 옆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내가 보기에도 할머니가 걸음걸이가 불편하여 겨우 옆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쌍했다. 나는 서둘러 할머니를 불러서 돈이 될 만한 오래된 물건들을 그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왜 이 나이에 이런 물건을 주워서 파느냐고 물었다. 그는 수심에 잠겨서 천천히 말했다. 그의 고향은 농촌이고 나이는 여든세 살이라고 했다. 아들이 시내에 가서 아르바이트하고 자신도 따라서 시내에 왔는데, 아들은 지금 그를 돌보지 않고 그에게 한 푼도 주지 않으니 폐품을 조금 주워 팔아서 용돈을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나는 듣고 마음이 괴로웠다. 할머니에게 10위안(한화 약 1700원)을 드리고, 또 집 안의 낡은 천장 선풍기도 떼어 내어, 할머니에게 가지고 가서 팔아 쓰라고 했다.
할머니는 계속 고맙다고 말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현재 세계에 100여 국가와 지역에 파룬궁(法輪功)이 전파되었고, 중국공산당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장기간, 파룬궁이 박해 된 사실, 지금의 사람들은 성실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결과가 초래된 사례, 노인을 존경하지 않아 사회 도덕이 붕괴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할머니가 학교에 다닌 적이 없기에 사당 조직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할머니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앞으로 복을 받을 것이고 모든 일이 다 잘될 거라고 가르쳐 드렸다. 할머니는 열심히 읽은 후 기뻐하면서 떠났다.
보름 후, 집에 있는데 문밖에서 인기척이 들려 문을 열어 보니 그 할머니가 또 와 계셨다. 할머니는 내가 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 얼른 몸을 돌리고 기뻐하며 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오셨네요. 나는 몇 번이나 왔었는데 집에 계시지 않더라고요.” “무슨 일이신데요?” “고맙다는 인사드리러 왔어요.” “별말씀을 다 하시네요.”
할머니는 신나서 말했다. 지난번에 돌아간 후에 날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는데 며칠 후 무릎의 상처가 다 나았다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매우 기뻤고 바로 할머니를 집으로 오게 했다. 나는 휴대전화를 꺼내 할머니의 이야기를 촬영했다. 할머니가 2년 전에, 차에 치여 무릎뼈가 찢어졌는데 의사는 오랜 시간이 지나야 간신히 걸을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해서 가로로 작은 걸음으로 옮길 수밖에 없고 앞으로 정상적인 사람처럼 걸어 다닐 수 없으니 생활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지난번에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 대로 나는 날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진지하게 읽고 읽었는데 하하! 그것이 정말 효과가 있었네요. 며칠 동안 더 열심히 읽었더니 내 발은 곧 좋아졌어요. 원래는 가로로 걸어갔는데, 지금은 일어서서 (앞으로) 가니까 하나도 안 아파요. 아이고! 나는 당신께 감사해요!”
나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마세요. 파룬궁 사부님께서 할머니의 다리를 치료해 주신 것이에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할머니는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한다고 연신 말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이 기쁜 일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그들도 기쁘게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나는 할머니의 동영상을 늘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원래 믿지 않던 사람들도 나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6/3954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