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를 보호해 복을 받은 국장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4월, 나는 기쁘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대법을 수련할 수 있게 되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내가 있는 직장은 우리 지역에서 비교적 큰 국(局)으로 경제 상황이 좋고, 상부에서 내려오는 재정지원금이 많았으며, 아래에 10여 개의 사업 단위가 있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던 몇 년간, 여러 역임 국장들은 모두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각종 방식으로 지혜롭게 대법제자를 보호했는데 그들 대부분은 모두 복을 받고 승진했다.

첫 번째 국장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정법위원회, 610(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초법기구), 공안은 자주 회의를 열어 박해 명령을 전달했으며, 한밤중에 우리 직장 서기와 국장을 불러냈다. 특히 2000년 말, 우리 직장의 대법제자 세 명과 이웃 대법제자 두 명이 함께 베이징으로 탄원하러 갔는데 우리 지역이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정법위원회와 ‘610’은 문건을 내려 보내 직장마다 ‘610’부서를 증설하고 전문 인원을 추가했다. 우리 국장은 늘 ‘610’과 공안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우리 국이 받아야 할 모든 명예와 상금이 취소됐다.

당시 첫 번째 국장에게 가해지는 압력은 상당히 높았다. 우리의 몇몇 대법제자들은 아직 상사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지 않았지만, 상사들은 대법제자들이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이며 업무를 착실하게 책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첫 번째 국장은 ‘천둥만 치고 비가 내리지 않는’ 방법을 채택했다. 정법위원회와 ‘610’에서 내려오는 지시에 대해 적절히 대책을 마련했다. 국장은 책임자 회의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업무처리를 잘하고 인품이 좋다고 칭찬했다. 그 후, 그는 부 현장으로 승진했으며 몇 년 후 시국에 가서 안전하게 퇴직했다.

두 번째 국장

두 번째 국장이 재임한 기간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극심한 시기였다. 그는 회의에서 ‘파룬궁’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이 없다. 한 번은 현에서 아주 심하게 압력을 가해 그는 우리 몇 명 수련생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번거로움을 만들지 않으면 저도 여러분께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그는 경력이 매우 적었지만 부 현장 직위로 바로 승진했다.

세 번째 국장

그가 부국장으로 있을 때 나는 우리 부서 책임자였다. 그는 우리가 부서를 위해 사무용품을 절약한다는 것을 알고 아주 감동했다. 그는 대법 진상 자료를 많이 보았으며 진상을 이해하고 대법제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임을 알고 대법제자들을 보호했다.

2007년, 그는 현 ‘610’과 국서기를 통하지 않고 엄청난 압력을 무릅쓰고 직접 대법제자를 직장으로 복귀시켰다. 그는 부 현장으로 승진한 지 몇 년 후에, 또 시국에서 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반부패 운동 시기에는 시에서 다른 국으로 전근됐다. 사법국 사람들은 모두 “하늘이 그를 보호해 준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 역시 매우 많은 복을 받았는데 일마다 뜻대로 되고 가정도 아주 행복했다.

네 번째 국장

네 번째 국장은 재임 기간 ‘610’이 우리 국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배척했다. 우리 국의 한 대법제자가 시 국가보안에 납치돼 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당했을 때 국장은 여러 번 시 공안국을 찾아 상황을 알아봤으며 대법제자를 구출했다. 그 후, 대법제자가 집에 돌아가자 직접 연락해 출근하게 했다. 그는 임기가 끝난 후에 다른 곳으로 전근돼 또 국장이 됐다.

현임 국장

현임 국장은 비교적 젊다. 다른 부서에서 재직하는 동안 그는 대법에 관한 진상을 들었다. 한 번은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그의 사무실로 갔다. 나는 그에게 이전 국장들이 모두 직장 대법제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려줬다. 또 그에게 우리 이웃의 한 단위의 책임자는 중공의 지령을 받아 본 단위의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들의 재물을 강탈했는데, 그중 두 국장은 10년 형과 11년 형을 각각 선고받아 한 명은 감옥에서 죽고, 한 명은 11년 형을 선고받아 아직도 감옥에 있다고 말해줬다. 또 인사담당 계장이 박해로 유랑하는 대법제자의 직위를 빼앗아 그녀의 친척에게 줬는데, 이후 그녀의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보석 절차를 다 했는데도 감옥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하늘이 용서하지 않으며,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므로 절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말라고 말해줬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면서 사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9/390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