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의 딸 “사부님께서 절 보호해주셨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의 딸

[밍후이왕] 저는 양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말하겠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의 딸입니다.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리훙쯔(李洪志) 사존의 제자입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 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음은 여러분에게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딸을 보호하신 진실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외롭고 쓸쓸한 나에게 사부님께서 수양어머니를 찾아주시다

11살 되던 해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 이유로 납치돼 외롭고 쓸쓸한 나는 산둥성의 한 친척 집에 가게 됐습니다. 친척 집은 술집을 운영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매일 많은 일을 해야 했습니다. 설거지와 테이블 닦는 일이 아니라 석탄재를 파내서 나르고 바닥을 닦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주말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휴식시간도 없이 온종일 일을 해야 하기에 숙제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배고파 손님이 먹다 남긴 땅콩 몇 알을 먹었는데 친척이 보고 즉시 욕했습니다. “네가 손님인 줄 아니?” 가장 두려운 것은 친척이 절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하고, 절 어른처럼 일을 시키려 한 것입니다. 즉 저는 공부를 하지 못하고 돈도 벌지 못하는 노예가 되어야 했습니다.

6월 1일 어린이날에 저는 어머니가 여러 해 전에 저에게 사주신 오르간을 갖고 친구 칭칭의 집에 가서 연주를 해줬습니다. 그날을 기억하는 나는 기분이 아주 좋았고 오르간도 아주 몰입해 연주했습니다. 갑자기 칭칭의 어머니가 저를 위아래 훑어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친절한 표정은 마치 어머니가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저를 이렇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절 아세요?”라고 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먼저 입을 여셨습니다. “넌 누구 집 애니? 어디에서 왔니?” 전 아주 이상해 물었습니다. “절 아세요?” 아주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꿈에서 너를 알게 됐다. 보름 전에 매일 꿈에서 너를 봤어. 처음에 너는 나와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하루하루 가까이 왔고 나중에 내 옆에 와서 가지 않았지. 나는 널 품에 안았단다. 그런데 마침내 오늘 너를 보게 됐구나. 우리에게 무슨 인연이 있는 걸까?” 말하면서 아주머니는 저를 품에 꼭 안아주셨습니다. 아주머니의 품은 정말 어머니 품 같았습니다. 어리고 무기력했던 시절에 이 아주머니가 나타난 것은 사부님께서 절 고해에서 벗어나도록 배치하신 것입니다.

아주머니는 제게 밥을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매번 집에 돌아가 먹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주머니에게 번거로움을 끼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아주머니가 또 저에게 밥을 먹으라고 했는데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밥을 다 해놓고 기다려요. 즉시 돌아가 밥을 먹어야 해요.” 말하고 일어나 가려고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말했습니다. “좋아, 널 따라가 보겠어. 네 집에서 무슨 밥을 했는지 봐야겠어.” 저는 아주머니를 오시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집에는 아무도 저에게 밥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주머니의 눈빛을 보고 또 모시고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럼 오세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집에 남은 밥 한 그릇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저는 이렇게 좋은 아주머니를 속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친척 집에서 임대한 초라한 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방에 들어간 후 바로 주방에 가보고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주방에는 아예 밥이 없었습니다. 술집에서 손님이 밥 먹을 때가 지나면 저는 먹을 밥이 없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물었습니다. “밥이 어디에 있니?” 저는 어쩔 수 없이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집을 나갔습니다.

잠시 후 아주머니는 국수 한 그릇을 들고 오셨습니다. 위에는 달걀부침이 두 개 있었습니다. 따뜻한 국수를 보고 저는 슬퍼서 울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말했습니다. “얘야, 네 집이 어디에 있니? 어머니는 어디에 계시니?” 저는 더 참지 못하고 울면서 아주머니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집은 동북에 있고요.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감옥에 갇혀 있어요. 저는 지금 친척 집에 있어요.” 아주머니는 눈물을 닦으며 나를 안고 말했다. “얘야, 아주머니 집에 가자, 아주머니는 부유하지 않지만 너를 굶기지는 않을 거야. 너에게 땅을 좀 줄 테니 내가 마른 것을 먹으면 너도 같이 마른 것을 먹고 내가 멀건 것을 먹으면 너도 멀건 것을 먹으면 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야. 이후에 어디도 가서는 안 돼. 아주머니 집에 있으면 된단다.”

그날부터 저는 아주머니의 세 번째 딸이 되어 매일 칭칭과 함께 학교에 가고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매일 점심 우리는 잠깐 잠을 자고 시간이 되면 아주머니가 우리를 깨워 우리에게 끓인 물 한 병을 주셨습니다. 우리 둘은 기뻐하며 학교에 갔습니다. 저도 아주 빨리 생기발랄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친척은 아주머니에게 저를 거두지 못하게 시위를 하고 아주머니에게 많은 유언비어를 퍼뜨렸습니다. 저는 두려워 친척 집에 가려 했는데 선량한 아주머니는 모두 묵묵히 감당하고 버텨내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주머니 집에서 3년을 있었습니다. 이후에 아주머니 가족은 큰 복을 받았습니다. 아주머니 큰딸은 결혼한 후 부부가 회사를 꾸렸는데 차는 BMW, 벤츠였습니다. 아주머니 집은 그 작은 현에서 예전에는 빈곤 가구였는데 나중에 사람마다 부러워하는 행복한 일가가 됐습니다. 이것은 대법이 선량한 사람에게 준 복입니다.

저는 어떤 말로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수양어머니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줄곧 친척 집에 있었다면 정말 나중에 어떻게 됐을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2. 위기일발, 사부님께서 강도를 쫓아내다

2009년 어머니가 돌아와 저는 자애로운 수양어머니와 작별하고 어머니를 따라 남방의 모 도시에 왔습니다.

어느 날 방과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먼 데서부터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쏜살같이 제 앞에 와 멈췄습니다. 헬멧을 쓰고 검은 옷을 입은 젊은이가 제게 말했습니다. “날 따라가자.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 저는 무서워 얼른 말했습니다. “전 따라가지 않겠어요. 전 아저씨를 모릅니다. 전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그는 또 말했습니다. “가지 않으려 해도 가야 해!” 말을 마치고 절 붙잡으러 다가왔습니다.

당시 날이 이미 어두워져 행인도 점점 적었습니다. 정말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사부님이 생각나 속으로 외쳤습니다. “리훙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생각하자마자 그 강도의 손은 즉시 허공에 멈추었고 저를 붙잡지 않았고, 이어서 액셀을 팍 밟더니 사라졌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더 서 있지 못하고 풀썩 땅에 주저앉아 참지 못하고 울었습니다. 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또 한 번 저를 구해주셨네요.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하나요!”

3. 긴급한 시기에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성적이 나오다

한번은 부주의로 동급생에게 끌려가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하게 됐는데 이후 중독되어 벗어나기 어려웠습니다. 온통 혼란스러운 것이어서 성적은 직선처럼 아래로 떨어져 학년에서 179등이 됐습니다. 이제 한 달이면 기말시험이고 다시 반을 나눌 때였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모두 아주 걱정했습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사상 속의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법을 배우는 것이야.” 시험 치기 전 긴장한 상황에서 저와 어머니는 시간을 내어 ‘전법륜(轉法輪)’을 한번 공부했습니다.

정말 제 두뇌는 조용해졌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말을 아주 잘 들었습니다. 줄곧 진심으로 묵념했습니다.

시험 치는 날 신기한 일이 연속 나타났습니다. 수학·물리·화학 시험을 아주 잘 봤습니다. 모든 답안은 거의 제가 중점적으로 복습한 중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영어가 부족했지만 제비뽑기 시험에서 쉬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시험 성적을 발표할 때 저는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저는 시 명문 학교 특수반에 입학했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대법의 기적이 또 한 번 체현됐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4. 궁지에 빠졌을 때 사부님께서 절 도와 친구를 찾아주시다

2009년 여름방학, 어머니는 절 데리고 동북 고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한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가 또 납치돼 저는 혼자 남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기차를 타고 베이징 일대를 갔을 때 다시 기차표를 사려고 보니 돈이 부족했습니다. 궁지에 빠진 저는 아르바이트를 찾아 기차표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저는 사과를 고르는 일을 찾았습니다. 사과 등급을 나눈 후 다시 포장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빨리 표를 사 집으로 돌아가려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골랐습니다. 저녁에 저는 사장님에게 과일을 보관하는 방에서 자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친구가 그리워 QQ로 친구와 채팅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한 피시방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제 QQ를 열자 한 낯선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안녕, 샤오양(小羊)?” 낯선 친구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그래. 난 샤오양이야. 넌 누구니?” 제 애칭은 샤오양입니다.

“나는 샤오투(小兔)야. 어린 양이랑 어린 토끼는 모두 아주 선량한 작은 동물이기에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

채팅 중에 저는 그가 일찍이 온 집안이 출국해 지금 미국에 거주하는 남학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며칠 후 그는 제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대법제자이고 지금의 제 상황을 안 후 즉시 저에게 달러를 부쳐주었습니다. “파룬궁은 미국에서 합법이야. 두려워하지 마.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야. 이후에 모든 돈을 내가 책임질게.” 그리고 저에게 빨리 표를 사 집에 가라면서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어머니가 옆에 계시지 않을 때 제 공부에 필요한 돈과생활비 전부를 샤오투가 미국에서 보내주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과를 골라 돈을 벌던 여자아이가 오늘 웨스턴 유니언 은행을 드나들며 외화를 받는 사람이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건 정말 허황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제게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이전에 이 사람을 몰랐습니다. 심지어 오랜 시간 저는 그의 본명도 몰랐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이 역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를 보호하신 겁니다. 저는 이상 겪은 모든 일은 과장한 것이 아니며 확실히 직접 겪은 일입니다.

이상의 몇 가지 이야기는 어머니와 제 주위 사람들이 다 상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공부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중에서 저를 보호하신 일이 너무 많습니다. 10여 년이 됐고 너무 많아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의 딸일 뿐입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세인에게 모두 마찬가지로 자비로우십니다. 부처님의 자비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기만 하면 부처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줍니다. 당신이 대법에 좋은 마음을 갖기만 하면 행복과 평온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말을 하고 인간 세상의 모든 말을 다 써도 사부님에 대한 제 감격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허스! 파룬따파가 만고에 널리 전해지길 축원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9/38386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