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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남편이 받은 커다란 복보(福報): 차 사고로 병이 없어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할 때부터 남편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주었고, 특히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저와 다른 수련생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사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했던 시기, 저는 저녁에 나가 파룬따파 전단지를 붙이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는 것이니 중국공산당이 퍼뜨린 거짓말들을 믿지 말라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남편은 “공산당은 운동을 시행하길 좋아해서 바로 사람을 잡아가요. 당신은 가지 마. 내가 갈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니 두렵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녁에 오토바이를 타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다 배포하고 나서는 전봇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써놓기도 했으며, 하루 저녁에 많은 마을을 다녔습니다.

한번은 한 외지에 있는 수련생이 말하기를 그들 쪽에 상황이 발생하여 물건을 옮기고 싶은데 저에게 방법을 생각해 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알고 난 후 두말없이 직장에 휴가를 내고 저와 함께 수련생을 찾아갔습니다. 그 회사 정문을 나설 때 문 앞에 매우 많은 경비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발정념하기 시작했고, 남편은 상황을 도외시하며 태연하고 대범하게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대체로 남편은 수련생의 일을 듣기만 하면 발 벗고 나서서 도우러 갑니다.

제가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우리 집은 매우 가난했고, 두 아들과 딸은 매우 어렸으며, 3칸 반의 오래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농민이어서 무슨 수입의 출처가 없어 때로는 소금 한 포대 살 돈도 없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생활은 천천히 호전됐고, 남편은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았으며, 임금도 적지 않았습니다. 착실하고 부지런히 일했기 때문에 상사는 그를 승진시키려 했고, 남편은 “관리직은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저는 아직 단순한 일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비록 관리직이 아니지만, 직장의 동료들은 모두 그를 매우 존경했고 다른 사람에게 매우 잘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지만,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살고 있어요. 이래야 마음이 편안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나날은 이전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우리의 두 아들딸은 모두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았고, 우리는 또 만족스러운 집을 하나 지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이것은 전부 제가 대법을 수련하여,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믿고 행운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남편이 대법을 지지하여 신불의 보호를 받다

2018년 5월, 남편은 전반적으로 위장이 불편한 감각을 느꼈고, 음식을 먹어도 불편하여 탕산(唐山) 제3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남편에게 전자내시경 검사를 받게 했고, 검사에서 위에 용종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만성위염, 십이지장염, 분문(위와 식도가 이어지는 부분)점막 병변이 있다고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당시 일이 좀 바빴기 때문에 뒤로 미뤘습니다.

11월에 저는 남편과 함께 친황다오(秦皇島) 인민병원에 가서, 그곳에서 수술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 수술하려면 예약이 필요했으므로 그날은 피만 뽑고 집으로 돌아가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고속도로까지 500m 남았을 때 차가 왔다갔다 흔들리는 것을 느꼈고, 그 느낌은 마치 덮개 형태의 하나의 가리(통발 비슷한 대로 엮어 만든 고기잡는 기구) 안에서 왔다 갔다 뒤집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슴푸레 4번 반복하여 뒤집히는 느낌이었고, 그런 후에 차가 멈췄습니다. 남편은 아직 운전석에 앉아있었지만, 얼굴색이 새하얗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우리 부딪힌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고, 남편은 “맞아. 네 번 부딪힌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누군가 우리 곁에 와서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괜찮으세요? 바로 구급차를 부를게요!” 남편은 “사람은 괜찮아요!”라고 했고, 그 사람은 또 저에게 괜찮은지 물어 저도 별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대화하면서 차에서 내리자 그 기사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는데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네. 괜찮아요.”, “일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요. 차는 상관하지 말아요. 사람이 제일 중요해요.” 돌아서서 운전석의 차문을 보니 움푹하게 들어갔고, 조금만 더 들어갔다면 남편은 다쳤을 것입니다. 내 쪽 차문도 부딪혀 부서졌고, 뒤쪽 두 문도 다 망가졌으며, 우리의 작은 차가 큰 차에 부딪혀 30여 m나 나아갔습니다. 다시 우리와 부딪친 차를 보니 범퍼가 없는 몇십 톤 시멘트를 실은 큰 탱크차였습니다. 그제야 저는 조금 두려운 느낌이 들었고 말하는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목숨의 빚을 갚아주신 것입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다행히 대법을 배워서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둘의 목숨은 죽었을지도 몰라요.” 남편은 “아니야. 다행히 당신이 파룬따파를 배워 나도 덕을 봤어.”라고 했고, 저는 “파룬따파를 믿어 어디를 가든 사부님의 법신이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전화를 걸어와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질책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좀 지나면 집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위에게 전화해서 이쪽의 상황을 말하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누구에게 알릴 필요가 없고, 누구도 찾지 말고, 우리끼리 이 일을 해결하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곳은 집과 몇백 리 떨어져 있고, 사람도 지역도 익숙하지 않은 곳인데 괜찮겠어요? 차도 움직일 수 없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사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우리의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저는 “머리가 흐리멍덩해져 잘 모르겠는데.”라고 하자 사위는 즉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했습니다.

1시간 후에 사위와 딸이 도착했고, 그들은 우리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러 가게 했고, 게다가 병원에서 일을 좋게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말했습니다. “나는 가지 않겠다. 사람한테 아무 일도 없으니 나는 다른 사람을 사취하지 않을 것이고 차만 수리해 주면 된다.” 딸이 말했습니다. “놀라서 말을 하면서도 떨고 있는 것을 보세요.” 저는 “덜덜 제멋대로 떨리는 것은 떨리는 것이지만, 우리 사람은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법을 얻어 공부했으니 망정이지(남편은 자신을 파룬따파의 사람으로 여김). 아니면 죽었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이때 큰 차의 기사는 우리가 괜찮은 것을 보고 이미 사람을 찾아 큰 차를 끌고 가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찾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사람을 찾지 않겠어요. 사람을 속이지도 않고, 일체는 실제상황에 따라 처리하고, 만약 판정을 불공평하게 하면 서명하지 않겠어요”라고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그날 밤에 차사고를 처리하는 사람은 남편 차량의 주행기록을 가져갔고, 결과는 상대방의 일방과실로 우리 차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4개의 차문을 모두 새것으로 바꿨고, 차량 전체를 수리하여 차 전체가 새로워졌습니다.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니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이 차는 벌써 여러 번 사고가 났어도 모두 차만 망가졌고, 사람은 아무일 없어요. 이번에는 더 심각해요. 빨리 차를 팔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차가 이렇게 되었어도 사람은 아무 일 없으니 이 차야말로 보배다! 늘 우리를 대신하여 고생을 하잖니. 나는 팔지 않을 거다.” 남편도 말했습니다. “병을 좀 보려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뻔했네. 이번에 나의 병도 같이 부딪혀 사라졌다. 어떤 병도 없어. 역시 이 차가 우리를 대신해 고통을 감당했구나. 나는 팔지 않을 것이다. 잘 남겨둬야지.”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은 우리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와서 우리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한 경과를 듣고 모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당신들 두 부부가 잘 수련해서예요. 이번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조금도 다치지 않은 이것은 파룬따파를 믿었기 때문이지요! 저의 파룬따파를 가장 믿지 않던 매부마저도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끝내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믿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뒤에 남았습니다. 사고 난 이튿날에도 남편은 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아들과 딸은 모두 마음이 놓이지 않았고, 남편의 몸을 걱정했습니다. 위 수술을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남편이 병원에 가서 수술을 잘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볼 것을 고집했습니다. 남편은 늘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가지 않을 것이다. 이미 나았다. 이번 자동차 사고로 병마저 다 사라지게 했다니까.”

그러나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보름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정말로 모든 것이 다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오로지 파룬따파하오를 믿고, 대법을 지지하고, 좋은 사람으로 살아 이렇게 큰 복보가 있었으므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사람은 당연히 더욱 큰 복이 있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6/385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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