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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노인, 대법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리다

[밍후이왕] (중국 투고) 베이징 교외에 93세 노인이 한 분 계신다. 이 노인은 매일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사람을 만나면 대법이 좋으며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 주셨다고 말한다.

노인에게는 60여 세의 딸이 있는데 파룬따파 수련자이다. 예전에 딸이 노모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었지만, 노인은 줄곧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친히 한 가지 일을 겪고 나서 변화가 일어났다.

어느 날 노인은 날이 어두워지자 갑자기 정신이 흐려진 듯 끊임없이 세상을 떠난 큰 사위를 나무라고 크게 욕을 했다. 그리고 말을 하다가 노래를 하다가 웃다가 울다가, 거기에 배탈까지 나서 10여 차례나 설사하면서 날이 밝을 때까지 소동이 일어났다.

딸은 어머니에게 시달려서 더는 버티기 힘들게 됐을 때 갑자기 사부님이 생각나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그만 하세요.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세요.” 할머니는 딸이 이 몇 글자를 말하자 곧 멍해지더니 즉시 조용해졌다. 그리고 딸에게 물었다. “뭐라고 했느냐, 한 번 더 말해보렴?” 딸은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딸이 놀란 것은 어머니가 마치 악몽에서 깨어난 것처럼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쌍서우허스(雙手合十)하며 말했다. “대법사부님! 얼른 불운한 저를 구해 주세요! 저를 구해 주십시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다 외우자 노인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어서 노인은 기뻐하며 딸에게 말했다. “나는 대법사부님을 봤어. 키가 크고 건장하셔. 나는 또 대법사부님께서 오시자 7, 8명의 검은 사람이 즉시 종적을 감춘 것을 보았어. 이번에 나는 구도될 희망이 있어. 우리 집은 희망이 있다.”

그날 이후 노인은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심신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93세인데도 70여 세로 보인다. 머리가 명석하고 발음이 야무지며 걸음이 가뿐하다. 한번은 필자가 노인을 보러 갔다. 노인은 침대에서 민첩하게 내려와 신발을 신고 두 팔을 평평하게 뻗더니 전족을 놀려 제비처럼 나는 듯이 걸었다.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놀라고 기뻐했다.

노인은 큰 소리로 말했다. “대법은 내 마음속에 뿌리 내렸어.너와 함께 대법을 배울 거야. 나는 지금 사부님의 설법을 엄청 듣기 좋아해. 사부님의 말씀은 다 옳아!”

노인의 먼 친척도 이 신기한 소식을 듣더니 역시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5/380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