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은 2007년 7월에 시 병원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뇌종양은 신경을 압박해 언제든지 사망할 수 있었다. 의사는 즉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수술을 다음날 아침 8시로 결정하고 환자에게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되고 수술 전 종합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가족에게 서명을 하라고 해서 아들이 서명했다. 의사에게 수술 시간이 얼마 걸리느냐고 묻자 의사는 4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날 모두 준비하고 대략 8시 반쯤에 의사는 남편의 수술을 시작했다. 우리는 밖에서 기다렸다. 의사 말에 따르면 수술 시간은 마땅히 오후 1시에 끝나야했다. 하지만 오후 2시가 되어도 남편이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걱정됐다. 70여세 시어머니는 아들이 사고가 난 건 아닌지 더욱 걱정하셨다. 오후 4시가 넘어서도 나오지 않았다. 의사에게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결국 의사는 아들에게 알려줬는데 수술 과정에서 종양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때 나는 속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안전하게 수술실을 나오게 해달라고 간청 드렸다.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해악을 깊이 받아 대법을 미워하고는 제 수련을 방해하며 제 대법책을 없애고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께 대법에 죄를 범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용서해주십시오. 이번에 병이 나으면 남편은 사부님과 대법에 잘못을 뉘우칠 것입니다.” 그때 나는 시누이와 시어머니께 속으로 진심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끊임없이 염하라고 했다.
오후 6시가 넘어서 의사는 종양을 꺼냈다. 남편은 죽은 사람 같았고 결국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밤 12시에 남편은 깨어났지만 사지는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이 있는 MP3를 남편 귀에 꽂아주었다. 그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고 매일 듣게 했다. 이렇게 보름도 되지 않아 남편은 퇴원했다. 의사와 간호사도 모두 기적이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에게 이번은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했기에 대법을 반대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남편이 수술한 과정을 그에게 말해주었다. 그는 반신반의 했고 믿는 둥 마는 둥 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도 때로는 날 때리기도 했다. 나는 줄곧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셨다고 생각했다.
2012년 남편은 아들에게 머리가 좀 아프다고 했다. 아들은 그를 데리고 시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뇌종양이 재발했고 식도암, 당뇨병, 탈장도 있었다. 이번에는 좀 심했다. 나는 남편이 또 응보를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뇌종양과 식도암을 함께 수술을 받았다. 수술한 후 몸 한쪽이 마비됐다.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것은 모두 침대에서 해야 했다. 치료 과정에서도 나아지지 않았다.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다. 결국 매일 고열이 나고 열이 내리지 않았으며 체온은 40여도나 됐다. 의사는 각종 약물로 열을 내리게 하고 매일 얼음으로 열을 내리려 했지만 열은 내리지 않고 1주나 내리지 않았다. 나는 의사가 방법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매일 수천 위안의 돈을 내야 했다. 우리는 퇴원하기로 결정했다. 의사는 동의하지 않았고 집에 돌아가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하여 아들이 서명했다. 이렇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침대에 누워 온몸이 뻣뻣했지만 청각은 있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남편은 며칠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나는 남편이 구도되는 것은 그에게 달렸다고 생각했다. 매일 남편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남편을 거실에 데려다 놓았다. 왜냐하면 아들은 출근하고 나 혼자 집에 있었기 때문이다. 거실에 사부님의 사진이 있었다. 나는 그를 안아 사부님 법상 앞에서 “리훙쯔 사부님 저를 좀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라고 말했다. 연속 3번 말하게 하고 나는 또 남편을 거실 소파에 눕혔다.
다음날 남편은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변기에 앉아 대소변을 볼 수 있었으며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수술 후 줄곧 내가 밥을 먹여주었다. 또 며칠이 지나자 남편은 집안에서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
집안사람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롭고 위대하시다! 나는 매일 세심하게 남편을 돌봐주고 남편에게 매일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했다. 이렇게 매일 남편은 서서히 나아졌다.
그가 움직일 수 있을 때 나는 그에게 파룬궁 5장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는 따라서 연공했다. 하루하루 이렇게 견지하자 그의 몸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느슨할 때도 있었지만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대법이 당신을 구했어요. 마음속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어린애처럼 그러지 말아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해요.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연공해야 해요. 그래야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 후부터 그는 내가 말한 대로 하고 더는 그런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그는 내 수련을 지지하고 때로 나를 도와 진상지폐도 만든다.
친척과 친구, 이웃도 모두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현지 정부, 파출소, 촌위원회에서 자주 나를 방해했지만 지금은 나에 대한 태도도 좋아졌다. 그들은 모두 남편이 두 번 수술한 것을 알고 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고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일반인이라면 남편 같은 상황에서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어떤 인연 있는 사람이 이 일을 알고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수련으로 들어왔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3/373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