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외지에 가서 진상자료(수십 권)를 갖고 돌아오는 길에 택시기사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경찰차 한 대가 길을 막았다.
경찰차에서 몇 사람이 내리더니 택시의 뒤 좌석 문을 열고 진상자료를 담은 가방을 끄집어 내 검사했다. 경찰은 수련생에게 자료의 출처를 물었고 수련생은 말했다. “자료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건은 제가 법을 어기지 않은 것입니다. 당신들은 제가 가는 길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한 경찰이 수련생을 바라보더니 물었다 “당신이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요?” 수련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휴대폰으로 인터넷에서 ‘신문출판총서 제50호령’을 찾아보세요. 파룬궁 서적에 대한 출간금지령이 일찍 해제됐습니다. 제가 왜 파룬궁 자료를 갖고 다닐 수 없습니까?”
경찰은 더 말하지 않고 가방의 책을 경찰차에 실었고 수련생은 경찰을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었다. 경찰은 차를 타면서 수련생에게 “집에 돌아가서 잘 수련하세요”라고 말한 후 쏜살같이 차를 몰고 달아났다.
막무가내로 당한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경찰도 법을 얻으려 한다고 생각했다.
한 수련생의 친척이 공안국으로 출근하는데 그 수련생이 이 수련생에게 공안국 친척에게서 들은 소식을 알려주었다. 공안국 책임자가 내부회의에서 “우리는 파룬궁의 일을 더 관계하지 마시오. 계속 관계하면 이후에 말썽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룬궁을 단죄할 현행법이 없는데 우리가 이 시끄러움을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기에 위에서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원문발표:2018년 4월 28일
문장분류:천인지간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8/364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