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 파룬궁이란 말을 듣고도 경찰들 걸음을 멈추지 않고 지나가다
[산둥 투고] 2월 21일 저녁, 병원 입구에 머리에 반질반질하게 기름을 바른 청년이 서 있었다. 나는 그의 앞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젊은이,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파룬궁은 억울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 청년은 고의인지 아니면 진짜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는지 연거푸 세 번이나 “뭐라고요?”라고 되물었다. 나도 세 번이나 그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말했다. “당신은 경찰에 잡혀가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나는 경찰도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우연하게도 이때 경찰 7, 8명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청년은 고의로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경찰에 잡혀가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나는 그의 말은 무시하고 경찰만 바라보았다.
한 경찰이 청년에게 물었다. “당신 뭐라고 했어요?” 그 청년은 급히 그 경찰들을 향해 말했다. “이 사람은 파룬궁입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했다고 말합니다.” 그 경찰이 말했다. “아, 파룬궁!”
그 경찰들은 나를 보더니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그 청년은 멍하니 서 있었다.
2. 교육국 부국장, “나는 서명하지 않았어요!”
[산둥 투고] 나의 남편의 매부는 현지 교육국 부국장으로 있고, 정치교육을 주관한다. 그는 학생들의 기말시험 전에 자주 차출되어 시험 문제 출제를 한다.
나는 그에게 자주 파룬궁 진상 정기간행물을 보게 했고 그도 보는 것을 좋아했다. 내가 그에게 “당신들 정치 과목에는 이른바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자작극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며칠 전 그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그 병원이 우리 집과 가까워 나는 맛있는 음식과 과일을 어르신에게 보냈다. 어르신은 나를 매우 신뢰했고 내가 어르신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강의 녹음을 들으면 병이 빨리 나을 것이라고 말하자 어르신은 곧 동의했다.
올해 정월 초사흗날, 남편의 누나와 매부가 선물을 들고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러 왔다. 매부는 자리에 앉으며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는 처남댁이 가장 좋다고 하십니다.”
나는 물었다. “들리는 소문에 당신이 사는 그곳에는 선생님과 학부모까지 파룬궁을 모욕하는 서명을 하게 한다고 하던데요?” 그가 시원시원하게 말했다. “저는 서명 안 했습니다.”
3. 변호사 “만약 유죄 변호를 한다면 그것은 제 직업 인생에서 가장 치욕일 겁니다!”
[대륙 투고] 나는 처음 변호사와 만났을 때 변호사에게 반드시 무죄 변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법적으로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은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는 것은 아주 큰 복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유죄 변호를 한다면 그것은 제 직업 인생에서 가장 치욕일 겁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2/364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