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 허위안(和緣, 가명)
[밍후이왕] 이것은 내 신변에서 일어난 실화다.
10년 전, 어머니는 뇌졸중에 걸려 여러 해 치료 받으셨지만 줄곧 호전되지 않아 이미 소뇌가 위축되고 있었다. 어머니의 머리 뒤 오른쪽이 움푹 패었고 청각과 언어에 장애를 받았다.
나는 200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이 몇 년간 어머니는 줄곧 나와 함께 생활했다. 내가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게 했지만 어머니는 언어 장애로 발음하실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따파하오(大法好)’ ‘스푸하오(師父好)’를 한 글자 한 글자 발음하도록 가르쳐드렸다. 어머니는 마침내 이 두 구절은 외우실 수 있었다.
어머니는 공부를 하신 적이 없어 글자를 모르기에 나는 어머니께 사부님의 광저우설법 녹음을 들려드렸다.
최근 몇 년간 어머니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의 몸은 갈수록 좋아지셨다. 어머니는 동공(動功)은 연마하지 않으셨지만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비록 어머니의 청각이 좋지 않아 알아듣지 못하는 곳도 있었지만 매일 견지해 들으셨다.
하루는 어머니가 흥분해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내 머리 뒤 움푹 패었던 곳이 없어졌어.” 내가 만져보니 정말 움푹 패었던 곳이 평평해졌다.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몸을 청리해 주셔서 소뇌가 소생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煉功)하면 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게 된다.”[1]고 말씀하셨다. 대법은 초범적이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어머니는 나에게 어머니의 이야기를 써내 대법을 실증하라고 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4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9/350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