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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탄 사람들이 파룬궁을 찬양하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10년 전, 나는 수련생인 남편과 함께 30번 버스를 타게 됐다. 자리에 앉았다가 두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우리는 승객들에게 호신부를 나누어 주고, 진상을 알렸다.

나는 30세가 넘어 보이는 청년에게 호신부를 주었다. 그는 호신부를 받아서 보더니 나를 직시하면서 “파룬궁!”이라고 말하는 한편 몸을 일으키려 했다. 나는 그가 아직 일어서기 전에 손으로 그의 어깨를 툭 치면서 말했다. “앉으세요. 만나게 된 것은 연분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호신부를 드리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이고, 당신을 구하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상급에서 탄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나요?” 나는 말했다. “탄압은 틀렸어요. 파룬궁은 좋아요. 진상은 결국 밝혀질 것입니다. 당신이 진상을 알게 되면 복을 받게 될 겁니다.” 그는 믿지 않는 얼굴을 하면서 또 일어나려 했다. 나는 또 그의 어깨를 툭 치면서 말했다. “앉아요. 당신은 이 탄압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불만이고, 모든 국가와 국제기구 모두가 줄곧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질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은 앞으로 문화혁명 때 노 간부를 박해한 사람보다 더 엄격한 큰 처벌을 받게 될 겁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알고 있어요? 문화혁명이 끝나자 한 때 인기가 대단하던 베이징시 공안국장 류촨신은 지은 죄가 두려워 자살했어요. 중국공산당은 ‘홍색 노선에 충성’한 공안경찰 793명과 공검법(公檢法) 기관의 군사 관제 간부 17명을 윈난에 끌고 가 비밀리에 총살했어요. 가족에게는 ‘공무로 순직’했다는 ‘통지서’를 주고 입을 막았어요.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의 말로는 더욱 비참할 것이고 가족도 연루될 겁니다.”

그 사람은 또 뭔가 말하려 했다. 이때 내가 자리를 내드렸던 노인이 입을 열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할머니는 몇 년 전에 병으로 걸어 다니지도 못했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요. 모든 병이 없어졌고 걸음걸이도 청년과 같아요. 젊었을 때 남과 싸우고 사람을 욕했는데 지금은 싸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하려는 사람이 없는 봉사 일을 그 할머니가 늘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이 노인이 말을 시작하자 차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말을 시작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이 얼마나 좋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정부를 탓했다. 또 호신부를 받지 못한 사람은 이때 자발적으로 나에게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결국 잠시 후에 호신부는 한 장도 남지 않았다.

그 청년은 마치 여러 사람에게 질책을 당한 것처럼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숙이고 한 마디도 못했다. 종점에 도착해 그 청년은 큰 가방을 들고 내렸다. 내가 “도와줄까요?”라고 말하자 그는 쑥스러워 하면서 “괜찮아요.” 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이 무슨 일을 하던지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아요.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입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여지를 남겨야 해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정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5/361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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