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는 여러분에게서 미래 중국의 희망을 봤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사악한 중국공산당 감옥에서 출옥하기 직전 이 감옥에서 장기 징역을 산 수감자가 나에게 그를 대신해 대법제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내가 가능하다고 하자 그가 말했다. “모든 대법제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러분에게서 미래 중국의 희망을 봤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없었다면 중국은 조금도 희망이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는 이미 이 감옥에 여러 해 있으면서 많은 대법제자를 보았고, 또 대법 진상을 알게 되어 줄곧 대법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고 여러 번 알게 모르게 대법제자를 도와주었다.

또 이런 일이 있었다. 주말이면 구치소에서는 감방마다 이른바 ‘학습’을 한다. 감방 수감자들은 나에게 파룬따파의 노래를 부르라고 하여 나는 대법제자가 창작한 ‘당신을 위해 왔네’를 불러주었다. 나는 이전에 감방 수감자들에게 이 가곡을 여러 번 불러주면서 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대부분 수감자들이 ‘삼퇴’를 했다. 이 가곡의 절정인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에 이르면 거의 모든 수감자들이 함께 ‘하오(好-좋다)’를 외쳤다. 소리가 아주 커서 2층 서쪽에 있는 감방에서도 다 들렸다. 나는 연속 두 번 불렀는데 매번 노래가 끝나면 수감자들은 열렬히 박수를 쳤고, 옆 감방 수감자들도 박수를 쳤다. 이 사건이 있은 다음 날 2층 감방을 책임진 경장이 나를 불렀다. 그는 내가 그가 참을 수 있는 한계선을 넘었기에 나를 다른 감방으로 옮기겠다고 했다. 그는 이 감방이 ‘파룬궁의 방’으로 됐다고 하면서 더는 나를 이 감방에 둘 수 없다고 했다.

내가 독방 옆에 있는 감방으로 옮겨간 저녁, 옆 독방에 갇혀있는 수감자가 쉴 새 없이 소리를 지르고 경찰을 욕했다. 소리가 너무 커서 2층 감방의 모든 수감자들이 잠을 잘 수 없었다. 경찰과 다른 수감자들이 그에게 원인도 물어보고 조용히 하라고도 말했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고 밤늦게까지 소란을 피웠다. 내가 누군지 알아보았더니 원래 내가 있던 감방의 수감자였다. 그는 마음이 괴로워 감정을 자제하지 못해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를 위로하면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점차 그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조용해졌으며 수감자들은 모두 잠을 자게 됐다.

다음 날, 태도가 아주 선량하게 변한 경장이 나를 찾아와 나에게 원래 감방에 가서 어제 저녁에 독방에 감금되어 있던 수감자를 안착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좀 생각해 보고 동의하면서 그 수감자의 정서가 안정되면 다시 새 감방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나는 이 새 감방에 진상을 알아야 할 사람이 더욱 많다고 생각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후 구치소 많은 감방에서 파룬궁을 알게 됐고 대법의 신기함을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1/35860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