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610에 협조한 경찰과 중국공산당 하급기관 책임자가 보응을 받다

글/ 밍후이 통신원 대륙보도

[밍후이왕]

지린성 왕칭현 톈링진 농업소 소장 웨이윈쥔이 보응을 받아 사망

웨이윈쥔(魏運軍, 남, 40여세)은 원래 지린성 왕칭현 톈링진 농업소(農業站) 소장(站長)으로 농업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돈을 갈취했다.

2010년 8월 어느 하루, 웨이윈쥔은 휴일에 그의 직장에서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정부의 홍수방지 사업에 참가하라고 거짓말을 했다. 전화를 받은 파룬궁수련생이 정부 청사 앞에 도착하자 미리 그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됐다.

바로 이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된 후 웨이윈쥔은 또 전화로 “도착했는가?”라고 물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은 좋은 결말이 없다. 원래 평소에 몸이 아주 건강하던 웨이윈쥔은 본 직장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보응을 받아 근무 기간에 갑자기 사망했다. 사망할 때 웨이윈쥔은 막 40이 넘었고 집에는 젊은 아내와 학교를 다니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610’협조경찰 왕칭파가 보응을 받아 돌연사

왕칭파(王慶發)는 원래 바오딩시 보예현 고등학교 교직원이었다. 1999년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에 전입해 협조경찰이 됐다. 왕칭파는 승진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전심전력으로 참가해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에 감금하고 엄밀히 감시했다.

2013년 11월 초, 왕칭파는 보응을 받아 돌연사했다. 소파 위에서 사망했는데 구체적인 사망 시간은 모른다. 아내가 발견했을 때 이미 숨져 없었다.

그의 아내는 행실이 바르지 않은 남편이 싫어서 오랫동안 별거 생활을 했다. 그의 아내는 지금까지도 남편의 옛집에 가보지 않았다.

랴오닝성 푸순시 칭위안현 다구자진 다구자촌 촌장이 보응을 받아 사망

2017년 7월 28일, 다구자촌 촌장 쉬성구이가 다구자촌 장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쉬성구이(徐勝貴, 남자, 약 70세)는 다구자촌 촌장이다. 올해 7월 중순, 교통사고 10여일 전, 쉬성구이는 본 진(鎭) 파출소 경찰에게 길을 안내해 여러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최저생활보장 수속을 해준다는 거짓말로 파룬궁수련생을 파출소로 데려다 서명하게 했다. 불려간 사람 중 1999년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시작된 후 수련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수련하다 안 하다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모두 서명했다.(사람마다 종이 세 장에 서명했는데 종이에 뭘 썼는지도 모름). 그들은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이것이 파룬궁 박해와 상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쉬성구이는 이로 인해 보응을 받았다.

7월 28일, 쉬성구이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승용차와 충돌해 현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에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4/3566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