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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이 진상을 분명히 알다

[밍후이왕](대륙 투고) 중공의 ‘19대’가 열리게 되자 파출소의 경찰이 남편에게 전화해 내가 어디에 갔는지 물었다. 오전 오후 모두 끊임없이 전화로 추궁했다. 남편은 “내 아내는 아주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은 왜 그녀를 찾는가요? 아내는 법에 위배되는 일을 전혀 하지 않아요. 나는 아내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라고 했다.

다음날 남편이 길을 가는데 경찰차 한 대가 남편 옆에 와서 멈추고 경찰 2명이 내렸다. 그중 한 경찰이 남편을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옆의 경찰에게 어렸을 때 남편이 항상 그를 보살펴 줬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편에게 자신은 파출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했다. 남편이 지역 경찰이 나를 찾은 일을 그에게 말하자 그는 “형수는 우리 지방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모를 수 있어요? 그들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19대’ 때문에 시끄러워요. 모두 임무가 있어 사람을 찾지 못하면 속이 타서 그러지요. 이틀만 있으면 열리게 되니 곧 괜찮아질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 옆에 있던 경찰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보충해 말했다.

다시는 이 경찰을 보지 못하다

나는 농촌의 대법제자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사악한 무리가 대법을 박해한 이래 진(鎮) 파출소의 경찰은 파룬궁 박해에 직접 참여했다. 최근 몇 년간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이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많은 경찰이 모두 명백해졌고 또한, 많은 경찰이 ‘3퇴’했다.

진(鎮) 파출소에 중간 관리자가 있었는데 10여 년 동안 줄곧 박해에 참여했다. 그는 몇 년 전에 한 대법제자가알려주는 진상을 듣고는 ‘3퇴’했다. 2015년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한 후 사악한 공산당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소란을 피웠다. 이 중간 관리자는 또 경찰을 거느리고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가 이른바 ‘답방’을 했다. 하루는 그가 우리 집을 찾아왔다. 나는 그에게 많은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또 현지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악보를 받은 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었다. 내가 말한 악보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그도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그는 말없이 들으며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내가 그를 문밖까지 전송할 때 그는 “나는 이미 ‘3퇴’했으니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은 ‘3퇴’했으니 진상을 알고 있고, 중공사당(邪黨)을 이탈하였으니 당연히 평안해야 하지요. 하지만 당신은 또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데, 진정으로 알고 있나요? 평안을 보장받으려면 다시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아야 하지요!”라고 했다. 그는 “나는 뒤에서 좋은 일을 많이 했어요!”라고 했다.

그 후부터 우리는 다시는 그를 보지 못했다. 아마 그는 진심으로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다른 직장으로 옮겼을 것이다.

여기에서, 아직도 장쩌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가면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당신들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은 모두 악보를 받을 것이다! 당신들도 위로는 부모가 있고 아래로는 자녀가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다. 다시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7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1/35573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