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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에 참여한 허베이성 한단시 공산당 관리가 보응을 받은 몇 가지 사례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역사적으로 불법(佛法)을 수련하고 도를 닦는 사람을 박해한 사람이 좋은 종말을 맞은 적이 없다.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에서 “화복은 들어오는 문이 없거늘, 사람 자신이 자초하는 것이다.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라고 말했다.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이 보응을 받는 일이 줄곧 발생하고 있는데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1. 한단 철강회사 회장 류한장이 보응을 받아 목숨을 잃다

전 허베이성 한단 철강회사 회장인 류한장(劉漢章)은 본업은 하지 않고 2001년 6월 12일 파룬궁 박해 기구인 허베이성의 이른바 ‘반×교협회’ 부이사장을 맡았다. 2009년 11월 29일, 류한장은 한강병원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이른바 허베이성 ‘반×교협회’의 다른 부이사장 징후이는 2013년 4월 20일 보응을 받아 폐렴으로 사망했다.

이른바 허베이성 ‘반사교협회’의 목적은 바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론적 근거를 만들어 진상을 분명히 모르는 많은 민중에게 원한을 불어넣기 위해 직접 허베이성 ‘610’불법 조직의 지시에 따라 허베이성 TV방송사와 공동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성의 모든 중학교와 소학교를 협박해 ‘반××작품 모집’ 등 사악한 활동을 벌였고 많은 중학교, 소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해독을 끼쳤으며 원한을 만들어 파룬궁을 반대하도록 민중을 선동했다. 또 직접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전향시키는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예를 들면 세뇌반과 협력해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고, 불법 감금됐다 풀려난 파룬궁수련생을 미행했으며 공안, 검찰, 법원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을 체포, 판결, 수감시켰다.

류한장은 2001년 6월 12일부터 허베이성 ‘반×교협회’ 부이사장과 한단 철강회사 회장을 맡은 기간에 개인의 이익과 명예를 위해 도의와 양심을 버리고 회사의 공안을 지시해 회사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게 했다. 본사의 수십 명 파룬궁수련생이 세뇌반, 구치소, 감옥, 정신병원으로 납치되고 판결을 받았다. 한단 철강회사 선임 엔지니어 친중커(秦中科) 교수는 1999년 베이징으로 청원을 갔다가 회사 공안과 ‘610’에 의해 2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친중커는 박해로 지금까지 스스로 생활하지 못한다. 회사는 또 친중커에게 발급하지 않은 48개월 퇴직금과 여러 번 갈취해간 돈을 주지 않고 있다.

2001년 6월 2일, 회사 분공장 제철 종업원 류융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다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공안에 의해 바오딩시 정신병원에 보내졌다. 그해 30세의 혈기 왕성하고 건강한 청년 류융은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오딩 정신병원에 끌려가 이 인간지옥에 12년 동안 갇혀있었다. 의사는 류융에게 중추신경 파괴 약물(정신병을 일으켜는 약물)을 억지로 먹이면서 말했다. “우리도 당신이 병이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상급의 압력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류융은 참혹한 박해를 당하면서 여러 번 생명이 위험에 처했고 이미 정말 정신병자로 됐다. 현재 류융은 여전히 한단 정신병원에 갇혀있다.

악과(惡果)는 모두 자신이 심은 악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행위가 사람의 눈은 기만할 수 있지만 신불(神佛)은 속일 수 없다. 아직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는 사람들, 당신이 천리의 제재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2. 한단시 전 린장현 공안국장 후당순이 보응을 받아 아들이 사망

한단시 전 린장현 공안국장 후당순(胡黨順, 이미 퇴직)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선의의 권고를 듣지 않아 아들에게 화가 미쳤다. 2015년 10월, 후당순의 아들 후펑은 급성 뇌경색으로 30세 나이에 사망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 집안 사람들이 어떤 부도덕한 일을 했기에 이런 응보를 받았냐며 말이 많았다. 원래 후당순은 한단현 공안국에서 정위로 있을 때 여러 번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고 파룬궁수련생을 몇 차례 공갈 협박했다. 2014년 11월, 후당순은 린장현에서 공안국장으로 있을 때 린장현 국보대대 대장 장쉬밍을 사주해 파룬궁수련생 쑹전하이(宋振海)를 공갈 협박했다. 음모가 실현되지 않자 또 린장 법원과 결탁해 쑹전하이에게 불법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3. 전 한단시 노동교양소 부소장 웨이융성이 보응을 받다

웨이융성(남)은 전 한단 노동교양소 ‘특교대(特教隊)’(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기 위해 특별 설립한 대대) 대장이다. 인간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웨이융성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수법이 악랄하고 극도로 잔인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일선에서 한단 노동교양소 부소장으로 임명됐다. 기록에 따르면 15명의 파룬따파 수련생이 한단 노동교양소에서 경찰의 학대로 사망했다.

웨이융성의 무도한 악행은 하늘의 응징을 받았다. 2015년 8월, 믿을 만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웨이융성은 직장암 수술을 했는데 이후에 또 간암으로 전이되어 죽음 직전에서 간신히 연명한다고 했다.

●허베이 한단 웨이현 베이뤄잉촌 전임 지부서기 톈푸천이 보응을 받아 화가 가족에 미치다

허베이 한단 웨이현 베이뤄잉촌 전임 지부서기 톈푸천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진, 현의 소란, 납치, 구금에 적극 협력했고, 많은 사람이 징역 판결이나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보응이 가족에게 미쳐 아들이 약혼식에서 술을 마시다가 사망했다.

지금도 여전히 중국공산당 장쩌민 잔여세력의 사악한 명령을 집행하면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란 등 박해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빨리 박해를 멈추고 공으로 속죄해 보응을 당한 사람들의 오늘이 당신들의 내일이 되지 않게 하기를 권고한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3536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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